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연구학회 학회장 윤사무엘교수)가 주관하고 교회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Nyskc Teachers Colloquium'12가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은혜 중에 열렸다.
 
오전 9:00부터 Opening Worship로 시작된 이날 사회는 조은성 목사(Nyskc Family Conf.IN'12 준비위원장)가 설교에는 조인호 목사(자문위원) 축도는 반기열 목사(인디애나 침례교회교회 담임 자문위원)가 맡아주었다

한편 이날 Colloquium에 참여한 대상은 교회교육을 담당하는 부교역자를 비롯한 전도사 교사들이었는데 첫 번째 강사로 나선 MS2 한나는 “주일학교 교사의 예배회복”이란 주제였으며 두 번째 강사로 MS2 루디아는 “미주 한인교회의 교회학교의 현황과 실태”라는 주제 속에서 “예배와 교육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강의 하였다.

오후 강의에서는 CERT Method(교회 안에 영재교육)에 대해 강사로 나선 MS2 데보라는 “영재(英才)에서 영재(靈才)로 그 개념과 교육철학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람은 만들어가는 것이며 성숙되어 가는 것처럼 교육은 가르치며 훈련하는 것일 뿐 율법하고는 멀다”고 하면서 CERT Method는“후천적 교육환경이 사람을 더욱 변화시키며 또한 발달에 유익한 교육적 철학의 관념이다”라고 했다.

이날 전체 강의를 끝난 뒤 N.W.M에서 개발한 교회교육을 위한 성경공부(Photo Bible Study)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Colloquium에 참가한 교사는 “지금까지 많은 성경공부를 교회학교에서 실행해 보았지만 이와같이 성경을 Fact 중심으로 해 보는 것을 처음이라고”하면서 “보다 확실한 성경을 배울 수 있을 것같아 기쁘다고”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이것은 교회주일학교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실시하면 좋겠다”며 시간이 모자라 다 배울 수가 없어 안타깝지만 2013년 Teachers Colloquium에 참가하여 배우겠다“고 하면서 성경공부에 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원래 Teachers Colloquium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교회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 그 중에서도 교사들의 예배회복이 주일학교 혹은 교회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것은 곧 구원의 사역은 물론 교회부흥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Nyskc Learned Socciety 학회장 윤사무엘 교수는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교교육학의 교회교육의 새로운 예배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미주의 한인교회가 침체되고 있는 이때에 아주 좋은 Education Method를 알게 된 것과 같다”고 한 목회자는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2013년의 Teachers Colloquium에 더욱 감사함으로 연구 준비하여 미주 한인교회 교회교육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교회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교사들의 예배회복을 일으키는데 더욱 힘쓸 것을 참가자 , 강사들 모두 함께 다짐하며 Nyskc Family Conference IN'12 준비위원장 조은성 목사(인디애나 한인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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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사진 제공 : 나이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