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김홍석 목사)와 필라목회자축구팀(주장 정인원 목사)이 4일(월) 뉴욕의 키세나파크에서 축구경기를 갖고 친선을 도모했다.
뉴욕목회자축구단의 초청으로 뉴욕에 온 필라축구팀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벌였으나 축구의 강호 뉴욕팀에게 완패를 당했다. 필라팀 주장 정인원 목사는 이렇게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건강해야 목회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팀의 단장 김홍석 목사는 필라목사님들과 유대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건강을 유지하여 목양지를 잘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팀은 오전 경기를 마친 후 식당 거송에서 오찬으로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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