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가 2012년 5월 22일(화)부터 5월 25일(금)까지 열려 태국 방콕은혜교회(정석천 목사 시무)에서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왕상17:17~24)라는 주제로 17개 노회 총대 및 본국 사절 등 내빈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본국 사절 증경총회장 최기채 목사의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왕상17:17~24) 라는 제목의 설교 후에 총회장 박요한 목사의 사회로 회무가 시작되었다.

절차에 따라 회원을 호명한 후, 노회장들의 추천에 따라 34회 총회 임원들을 다음과 같이 선출하였다.

총회장으로는 이응주목사(일본노회), 부총회장에는 조도식목사(필라델피아노회)ㆍ이명식장로(뉴욕노회) 서기에는 김영락목사(미주서부노회), 부서기는 김진철목사(해외노회), 회의록 서기로는 김영택목사(한미노회), 부회의록 서기는 엄기호목사(북경노회), 회계에는 김영관목사(동북노회), 부회계는 오제일장로(인도네시아노회), 상임 총무로는 강요셉목사(중국노회), 총무에는 손진수목사(러시아노회), 협동 총무는 최한우목사(필라델피아노회) 홍은섭 목사(캘리포니아노회)등이다.

아울러 청원한 현안 13개 항목 중 4항목을 신임 총회장 이응주 목사가 중요청원의 건으로 다음과 같이 상정하였다.

▲ 최삼경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 가결함 ▲ 선교사 임원 청원의건 : 부총회장 정석천 선교사(태국), 부서기 윤명호 선교사(태국), 부회의록 서기 이동백 선교사(필리핀), 부회계 김수안 선교사(태국) 협동총무 권중상 선교사(캄보디아)를 허락함 ▲ 글로벌 선교 신학교 총회인준 재확인을 허락함 ▲ 미주지역의 신앙노선이 같은 총회와 통합하기로 하고 통합 전권 위원장에 증경 부총회장으로는 김수원목사, 위원에는 증경 총회장 박성만ㆍ김수학ㆍ김동욱ㆍ박요한 목사, 총회 서기로는 김영락목사가 선임됨을 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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