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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5월27일 18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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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온세대교회 설립감사예배
이상민 담임목사와 조유진 사모


온세대교회(담임 이성민 목사)는 설립감사예배를 27일(주일) 오후 4시에 드리고 교회가 설립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화면을 클릭하시면 설립감사예배 영상스케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세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구 합동정통) 소속교회로, 지난 2011년 3월 이성민 목사 부부와 몇몇 교인들이 설립 계획을 세우고 같은 해 4월 주정부에 등록했다. 2011년 5월 29일에 현재 교회가 지어진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12년 5월 27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재 총 교인수는 96명이다.(세례교인 51명, 등록교인 46명)

설립감사예배는 김용석 목사(백석총회 평북노회, 광은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홍윤표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증경 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관심과 우리의 관심이 만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주님의 관심은 떡이나 나라, 민족, 교회에 있지않고 왕국(하나님의 나라)과 죽어가는 영혼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라는 조직을 위해 존재하지 말고, 온세대를 위해 온 왕국을 위해 한 지체로서 땅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박태규 목사(뉴욕새힘교회 담임)가 봉헌기도를 드렸고, 김상훈 집사(온세대교회 비전사역팀장)가 설립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김용석 목사(평북노회장 권한대행)가 온세대교회의 설립을 선포하고 교역자로 이성민 목사가 온세대교회의 담임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백석총회 평북노회 증경노회장인 김한배 목사는 영상을 통해 "온세대 교회가 놀라운 부흥과 발전을 이루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성민 목사가 "짧은 기간 동안 꿈을 위한 댓가를 치루었고, 앞으로도 꿈의 댓가를 치룰 각오가 되어있다."고 밝혔고 "뉴욕 땅에 생수를 공급하고,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온세대교회 청년공동체의 특송과 광고에 이어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성민 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백석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 목회학과를 졸업했다. 성지교회, 성석교회, 광은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뉴욕에서 온세대교회를 개척했다.

온세대교회 홈페이지 : www.allgeneration.org, 전화번호 : 718-353-5200

www.KidokNews.net



이성민 담임 목사


설교 김남수 목사




사회 김용석 목사


대표기도 홍윤표 목사


봉헌기도 박태규 목사


축사 김한배 목사


설립경과보고 김상훈 집사


교역자 파송


특속 온세대교회 청년공동체




온세대교회 틴젠




축도 김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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