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목) 롱아일랜드에 있는 뉴욕 한국요양원(원장 김지나, 원목 박영표 목사)에는 뉴욕 섹소폰 동호회 회원들로 구성된 뉴욕 섹소폰 앙상블(단장 유진웅)과 테너 김영환씨가 방문하여 공연을 펼쳤다.
앙상블 팀이 Amazing Grace를 비롯해 성자의 귀한 몸, 십자가 군병, 허락하신 새 땅에 등의 성가곡과 아리랑, Love me Tender 고향역 등을 연주했고, 테너 김영환씨는 America the Beautiful, 내 인생 여정 끝내어를 불렀으며 유진웅 단장은 Oh! Danny Boy 외 흥겨운 미국 컨트리 음악과 한국 가요들을 선사하여 200여 노인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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