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9일(수)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다.

송병기 목사는 "몇년 전 워싱톤 집회에서 최 사모를 만났는데 그때 우리교회에 한 번 모시고 싶었다"며 최명자 사모를 소개했다.

최명자 사모는 "뉴욕목양장로교회에 꼭 한번 오고 싶었는데 송 목사님이 이렇게 저를 초청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했다. 야베스의 기도를 즉석에서 부르며 집회를 시작한 최 사모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감사찬송'과 '피난처 되신 주' '내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나의 가는 길' 등을 부르며 자신과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했다.

집회시간이 끝나 '앙코르'가 터지자 참석한 교인들은 모두 일어나서 최 사모의 인도로 '마지막 날에'를 힘차게 불렀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M.A. The Orlando Institute(신대원)을 졸업하고 CCC Good-Life 음악선교단 싱어로 사역한 찬양사역자 1세대 복음성가가수 최명자 사모는 33년간 5,000여회 이상의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한편 뉴욕목양장로교회는 주일1부예배 오전 9시 2부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8시 목장예배 주중 각 목장별, 주일학교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 토요일 오후 2시, 청년부 오후 5시 매일새벽기도회 새벽 5시 45분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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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명자 사모는 5월 13일(주일) 오전 10시와 12시 뉴욕장로교회예배 특송을 마지막으로 뉴욕특별찬양집회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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