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목사회 제6회 연합체육대회가 8일(화) 오전 11시 매릴랜드 새소망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매릴랜드목사회가 주최하고 뉴욕목사회, 필라목사회, 매릴랜드목사회가 참가해 경합을 펼쳐 매릴랜드목사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부에 열린 체육대회에서 축구는 뉴욕목사회가 우승을 차지하고, 배구와 족구는 매릴랜드목사회가 줄다리기는 필라목사회가 각각 우승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매릴랜드목사회 회장 최영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필라목사회 회장 최형관 목사의 대표기도와 이광희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나광삼 목사(매릴랜드목사회 증경회장)가 "갈렙의 건강관리(수14: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나광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발란스가 있는 건강이 진짜 건강한 것"이라고 말하고 "발란스가 없으면 믿음에 위선이 생기고, 육신의 건강과 발란스가 맞지 않으면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도 누리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뉴욕목사회 회장의 우승기 증정식이 이어졌고, 명예대회장 안안권 목사가 환영사를 나누었다. 강장석 목사(매릴랜드목사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최영 목사(매릴랜드목사회 회장)가 대회를 선언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만찬을 나누고, 3부에서는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운동경기가 진행되었다.

2013년 제7회 미동부 목사회 체육대회는 뉴욕에서 개최한다.


www.KidokNews.net

설교 나광삼 목사

뉴욕목사회가 우승기를 증정했다

미동부지역 목사회 제6회 연합체육대회 개회예배

축도 김승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