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성결교회(담임 조승수 목사)는 5일(주일) 해피데이축제를 맞아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를 초청해 간증과 찬양집회를 가졌다.
최명자 사모는 "아픔과 기쁨 가운데에서도, 절망 중에서도 위로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내용의 '감사찬송'은 5000회 이상 불렀는데 부를 때마다 진한 감동이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최 사모는 이날,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왜 날 사랑하나" "내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나의 가는 길" 등을 부르며 "늘 찬송 중에 내 앞을 지나는 주님을 느낄 수 있다"는 간증을 해 큰 은혜를 끼쳤다.
퀸즈성결교회에 초대하기 위해 그동안 기도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 온 전도대상자(베스트)를 초청해 정성을 담은 큰 잔치를 여는 해피데이축제에 참석한 회중들은 감미로운 최 사모의 찬양을 듣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마음에 평안이 오는 것을 느꼈다"며 기뻐했다.
찬양사역자 1세대인 복음성가가수 최명자 사모는1979년부터 현재까지 5,000여회 이상의 찬양집회를 인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교사의 아내로서 월드비전홍보대사이기도 한 최명자 사모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성악전공)졸업, M.A. The Orlando Institute(신대원)졸업, CCC Good-Life 음악선교단 싱어로 사역했다.
한편 퀸즈성결교회는 주일 1부 예배(E.M) 오전 10시, 2부예배 오전 11시 30분, EM Bible Study 오전 11시 30분, 주일학교 오전 10시 30분 한글공부 11시 30분 예배, 수요찬양및 기도회 오후 9시 본당, 금요중보기도회 오후 9시 본당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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