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는 4일(금)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간증을 통해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그 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예배드릴 때마다 긴장한다. 지금도 노래하던 중에 주님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 사모는 '주 나의 가는 길 주 인도하시네'를 비롯한 주옥같은 찬송 '왜 날 사랑하나' '가서 제자 삼으라' '감사찬송'을 부르며 큰 은혜를 끼쳤다.
찬양사역자 1세대로서 매력적인 음성과 영성이 담긴 찬양으로 회중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최명자 사모는 5월 6일(주일) 오전 11시 퀸즈성결교회(담임 조승수 목사)와 5월 6일(주일) 오후 12시 45분 뉴욕예본교회(담임 정상철 목사) 5월 9일(수) 오후 8시 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의 집회를 남겨놓고 있다.
1979년부터 현재까지 5,000여회 이상의 찬양집회를 인도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최명자 사모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성악전공)졸업, M.A. The Orlando Institute(신대원)졸업, CCC Good-Life 음악선교단 싱어로 사역했다.
선교사의 아내로서 월드비전홍보대사이기도 한 최명자사모의 대표곡으로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왜 날 사랑하나" "갈보리 십자가에" "내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나의 가는 길" "가서 제자 삼으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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