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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5월03일 2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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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의 꽃 이야기
탈북난민정착돕기 기금마련 전시회





탈북난민정착돕기 선교회 뉴욕대표  김영란 선교사는 탈북난민 정착돕기 기금마련 전시회 ‘김영란의 꽃이야기’를 플러싱 150가 천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유러피안 실크 플라워와 한국 실크 플라워의 만남과 시화전으로 꾸미는  이번 전시회는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작품들은 5달러에서 5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탈북자난민들의 정착을 돕는 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3일 저녁 열린 오픈리셉션에는 탈북난민돕기운동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필가인 김영란 선교사의 동료 문인협회 회원들 그리고 탈북자 돕기에 관심있는 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작품들을 구매했다.


꽃꽂이 디자이너 김영란 선교사는 "지나간 시간, 뱉어낸 말, 지나쳐 버린 기회 등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지금도 저 북한과 중국 땅에서 생명의 위험을 겪고 있는 탈북자들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작품을 만들 때에 "꽃들아! 사람들이 민들레처럼 짖밟히고 또 피고 하면서 생명의 위태한 상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이런 불경기에 무슨 탈북자 선교냐?"하면서 꽃들과 대화한다고 탈북자선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 는 20일 오후 6시 후러싱 JHS 189중학교 강당에서 제25회 탈북난민돕기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메조 소프라노 김효나, 소프라노 염나리 유혜경 조푸름, 테너 김유중 서병선, 바리톤 차정철, 피아노 이진옥 씨 등으로 새로운 캐스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은혜여성합창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의 음악회 성금은 1000여명 이상의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구출시켰고 100여명 이상을 미국 망명으로 입국시키는 등 틀북자 구제에 목숨바쳐 헌신해 온 두리하나 USA(이사장 조영진 목사)로 전달된다.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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