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5월을 맞아 특수예배(특별한 수요예배)의 첫번째 순서로 '노숙자구제를 위한 클래식찬양예배'를 드렸다.
5월 2일(수) 오후에 드린 클래식찬양예배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자들인 바이얼린 제인김, 독일에서 온 김홍민, 피아노 김병진의 트리오가 환상적인 연주를 펼쳤다.
피아졸라의 겨울, 비발디의 겨울, 참 아름다와라(김병진 편곡)등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에 특수에 참석한 교인들은 한결같이 감동적인 연주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수는 다음 주 수요일에는 캐나다 김순호선교사의 강의, 셋째주에는 담임목사와 함께, 넷째주에는 연극, 다섯째주는 김재학선교사의 강의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클래식찬양예배에는 뉴욕나눔의집 디렉터 이종선 목사와 이사장 박성원 목사가 참여해 뉴욕한인노숙인의 동영상 상영과 사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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