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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4월30일 10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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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 예장합동교단 이태희 목사 확정
7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뉴욕교협의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성복교회)가 선정됐다. 이태희 목사는 2011년 뉴저지호산나대회 강사로 활동했다.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는 30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할렐루야대회 강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기 위해 교계와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예장합동 교단 소속의 이태희 목사는 교협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WCC와 관련, “본인 목회도 바쁜 상황으로 WCC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희 목사는 서울 성복교회 당회장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비전코리아 21 중앙협의회 총재, 북한구원운동 공동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증경회장, 수동기도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뉴욕교협 양승호 목사는 "그동안 할렐루야 강사는 교협회장과 같은 교단의 목회자를 초빙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38회 시작부터 일어난 잡음 때문에 WCC 찬성입장에 있는 분들을 모시지 않고 합동측 목회자를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강사 교섭대상자 중에서 이 목사님이 가장 적극적으로 할렐루야대회 강사 희망 의사를 표명했다"며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준비위원장에는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선정되었으며 할렐루야대회 최종 조직발표는 오는 5월 9일(수) 오전  11시 할렐루야 뉴욕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는 “교협 회장 및 임원들의 심사숙고로 강사를 결정했다. 아무쪼록 할렐루야 대회를 통해 뉴욕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반목이 변하여 화해로 변하고 봄눈이 녹듯이 화합될 수 있는 아름다운 대회로 치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할렐루야대회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는 주제로 7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는 동일한 날짜와 장소에서 성인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며, 청소년대회는 7월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렸던 지도자 컨퍼런스는 열리지 않는다.

www.KidokNews.net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조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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