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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4월26일 12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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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위원회 소속 7개 교단, 찬송가 제작 결의
‘21세기 찬송가’ 가사와 음정 면에서 문제점, 일부 곡들 저작권 소송에 걸려있어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충남 도청으로부터 법인 허가가 취소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찬송가위원회가 찬송가를 다시 제작하기로 결의해 관심을 모은다.

애매한 태도 보였던 예장통합, 다시 찬송가위원회에 참여


한국찬송가위원회는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찬송가를 다시 제작하기로 결의했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21세기 찬송가’가 가사와 음정 면에서 문제점이 있는데다, 찬송가 곡들이 저작권 소송에 걸려있다는 이유에서다.


침례교단 홍성식 목사는 “21세기 찬송가의 판권과 저작권이 법인 찬송가공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찬송가를 회수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찬송가를 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찬송가위원회는 올해 교단 총회에서 이 문제를 다뤄 교단적 결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찬송가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교단은 감리교, 기장, 기성, 기하성, 예장고신, 예장통합, 침례교 등 모두 7개 교단이다.


예장통합은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를 둘러싼 갈등으로 1년간 회원으로 참여하지 않았으나 이날 총회에는 참석,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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