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 포럼 인디애나에서 열려 나이스크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심포지엄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 주최로 지난 4월18일부터 20일까지 미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목회자를 위한 포럼이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인디애나 교회협의회가(회장 김용수 목사) 주관하고 Nyskc World Mission HQ.가 후원하는 가운데 인디애나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Nyskc Family ConferenceIN'12 준비위원장 조은성 목사(은혜장로교회)는 포럼에 앞서 “하나님께서 인디내아 지역을 사랑하셔서 이와같이 대규모 대회가 열리게 되는 것은 축복”이라고 선언하고“이번 나이스크 포럼을 통해서 교회마다 예배회복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컨퍼런스 부준비위원장 강효열 목사(오하이와 아가페교회)의 사회로 기도에는 송재호 목사(새소망교회), 성경봉독에는 윤용필 목사(엘림침례교회)가 맡았으며 컨퍼런스 준비경과보고는 조인호 목사(순복음인디애나교회)가 맡았으며 오랫동안 Nysk World Mission 인디애나 지부장을 맡아왔던 반기열 목사(인디폴한인침례교회)가 “예배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멘트를 나누었다.
이어 이날 설교를 맡은 Nyskc World Mission HQ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예배회복의 능력을 회복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예배자의 삶의 열매는 예배가 회복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므로 나타난다”며 교회의 부흥은 전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예배회복 된 성도들에 의해서 전도될 때“라고 강조했다.
강의가 진행되어 갈수록 강의 참가자들은 진지함이 더하였고 최수남 목사(코코모순복음교회)와 김형주 목사(인디폴한인장로교회)는 “예배회복운동이 실천신학의 예배신학에 범위인 것으로 알았으나 더 깊은 조직신학과 회복의 신학의 세계가 있어 놀랐다”고 했다.
한편 이번 나이스크 포럼을 주관한 인디애나 교회협의회 회장 김용수 목사(순복음반석교회)는 “그동안 Nyskc Movement(예배회복운동)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지만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예배 중심의 목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으며 또한 다른 참석자는 “미주한인교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가는 즈음에 신앙의 본질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번 나이스크 인디애나 포럼은 3일간 진행되었고 지역목회자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한편 나이스크월드미션 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Butler UNIV에서 7월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Nyskc Family Conference IN'12 를 개최한다. 대상은 목회자들과 사모, 성도들과 청년들 청소년 그리고 유년부와 유치부까지 전교인이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Think Thought Thinking"이란 주제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3박4일) Nyskc Learned Socity(회복의 신학연구학회,학회장 윤사무엘 목사)에서는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심포지움을 갖는다. 대상은 목회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nyskc.org를 방문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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