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이사장 이대연 장로)의 청소년농구대회가 21일(토) 후레시메도우 Holy Cow Play Ground 에서 모두 18개팀의 교회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대회 고등부 우승은 뉴욕성결교회 준우승은 뉴욕중부교회가 차지했고 중등부는 우승 후러싱제일교회, 준우승은 뉴욕성결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 13개팀과 중등부 5개팀이 출전, 각축을 벌인 농구대회는 해마다 교협 이사회가 지원해왔으며 대회행사는 금년부터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최예식 목사)가 주관한다.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청소년들이 농구대회를 통해서 주안에서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지원하고 있다." 면서 농구대회의 중요성을 더욱 더 실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문석진기자/신유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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