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모습으로 겸손하게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큰일을 이루시고 이 세상의 모든 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부활의 기쁨이 온 세계와 모든 가정위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매년 죽으셨다 살아나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한 번 죽으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멸하셨고 악을 물리치시고 어둠을 헤치고 사망의 권세에서 이기고 죽은 자에서 한 번 살아나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구원을 허락하신 이 일은 온 인류의 구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완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성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 중에 특권이기에 예수그리스도는 믿고 영생을 소유한 자들에게 영원한 주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이셨듯이 낮은 자에게 찾아가서 더 낮아지는 크리스천, 가난한 자에게 찾아가서 나눔을 실천하는 크리스천, 약한 자들에게 찾아가서 의지가 되어주는 크리스천, 소외된 자들에게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주는 크리스천이 되어 세상에서도 칭찬받고, 모든 이들에게 칭송받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예수그리스도만이 새 소망이 되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받고, 어려울 때마다 의지가 되고, 약할 때에 강한 힘을 얻는 삶이되기를 바라면서 오직 우리의 삶의 전부가 되기를 청합니다.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함께 온 세계에서 전쟁이 그치고, 폭력이 사라지고, 반목이 없어지며, 화해와 용서와 사랑이 넘쳐남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봅니다.

우주만물의 주인이시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과 교통하여 받은 능력과 권세와 은혜로 말미암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모든 일에 형통하는 가정과 생업의 삶이되기를 부활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 영원한 승리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아침에 -



●뉴욕비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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