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과 8월은 영국 런던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 이번 올림픽은 무려 204개국에서 일만 명이 넘는 선수들과 3천만 명에 이르는 무수한 올림픽 방문자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런던을 찼을 것으로 영국은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 선교를 2006년부터 해온 국제도시선교회(ICM)는 올림픽에는 스포츠맨뿐만 아니라 각국의 외교관, 비즈니스맨, 언론인, 그리고 세계 열방에서 오는 아직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지성적 미전도 종족들이 각국의 각계각층으로 부터 한자리로 모이게 되는 올림픽을 ‘전략적인 선교 어장’으로 여기며 평소에는 만날 수도 없었던 세계의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지성인들에게 마치, 빌립이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큰 길에서 복음을 전해 주었던 것처럼, 이번 여름 국제도시선교회(ICM)도 한 장소에 모여든 무수한 다양한 물고기 떼들을 한 그물 안에서 그들의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이번 7월 20일 부터 8월 3일 까지 2주간 영국 런던으로 가서 올림픽 미션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런던 올림픽 선교는 런던의 한인교회들이 연합하고 재영선교사협의회와 런던선교대회, GMS영국지부, DSM, 예장합동 독노회, 예장대신, 순복음유럽총회, 감리교, 기성, 예성 유럽지방회 등 연합으로 구성된 ‘2012 런던올림픽 선교대회(LOMC) 총 위원회’를 구성하여 유럽 각국 한인교회의 젊은이들 약 2,000 명을 런던 올림픽 선교에 초청 같이 올림픽 선교를 실시하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대표 김호성 목사)에서 미주 올림픽 선교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함께 떠나게 된다.
런던 올림픽선교의 핵심 전도방법은 지난 7년간 무려 150만 명에게 미주와 유럽, 동경을 비롯한 세계 주요도시들의 큰 길에서 복음을 들려 준 ICM의 독특하고 체계적인 ‘ICM 임팩트 전도의 STREET MISSION’ 방법을 런던과 유럽 그리고 미국에서 참가하는 2,000여명의 런던 올림픽 선교 참가자 전원에게 훈련 받게 하여 런던의 큰 길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번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올림픽선교를 위한 참가자들은 영국교회의 잔디밭 광장에 설치한 2,000명을 수용하는 ‘올림픽선교 텐트 촌’에 입소하여 1주 혹은 2주 간 같이 숙식하며 런던 시내의 국회의사당 근처와 대영 제국 박물관 등을 비롯하여 시내 주요 곳곳에서와 올림픽 주 경기장 근처 등에서 부채 춤, 태권도 시범, 길거리 연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ICM 임팩트 전도 STREET MISSION’을 훈련받고 복음을 전하게 되는 근래에 보기 드문 유럽과 미주의 한인 디아스포라의 연합과 선교의 축제를 진행하게 된다.
ICM은 세계 열방의 민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런던 올림픽에 선교’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항공기의 좌석 만석으로 인해 4월말까지 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는 국제도시선교회(ICM) 201-218-1800 / VisionICM@hanmail.net로 문의 하면 된다.
기간 : 7월 20일 (금) – 8월 3일 (금) 2주간
미션장소
1. 런던의 가장 중요한 요지 (버킹검, 런던 브리지, 의사당 앞, 대영제국 박물관, 런던 온 시내의 주요 길목과 올림픽 스타디움 등)
2. 1882년의 캠퍼스 젊은이들의 부흥이 일어났던 캠브리지 대학 방문과 선교
3. 영국의 대 부흥이 일어났던 웨일즈 지방의 재복음화를 위한 방문과 선교(예정)
미션방법
1. 런던 한인교회들과 유럽의 각국에서 오는 한인교회 지체들과 함께 사역
2. 독특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ICM 임팩트 STREET MISSION’ 방법
경비
2,500(항공, 2주간의 런던 체제 - 숙식, 런던 시내 교통비, 전도 도구, 기타 – 성수기의 올림픽 항공료로 인해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한국 \270만원
문의: ICM 201-218-1800 / VisionICM@hanmail.net
www.kidoknews.net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