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에 걸쳐 자마이카 지역에 찬양으로 섬겨오던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지난해 그 지역사회로 부터 ‘ Community Lights Award’ 를 수상한 데에 이어 자마이카 제일장로교회의 초청으로 설립 350주년 감사찬양집회를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2시간여에 걸쳐 주님의 은혜가운데 다양한 순서의 영성 있는 찬양으로 복음의 소식을 미 주류사회의 교회와 그 지역주민들에게 마음껏 전했다.
매 곡 마다 기립박수와 ' 할렐루야' 로서 화답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가 되었으며 특별히 경배와 찬양 시간에는 모두 일어나 찬양과 율동으로 찬양하는 자들과 회중이 한 덩어리가 되는 놀라운 성령님의 운행하심 그 자리에 있었다.
기념비적인 미국 교회에서 1년에 걸쳐 준비해 온 행사에 견고한 신앙의 기반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이 초청되어 그들과 함께 큰 행사를 주관 함으로서 미국 교회 및 지역 사회에 찬양을 통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고 우리 한인사회를 그들에게 알리며 가까워지는 것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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