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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3월28일 20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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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나님의 성회 실행위원회
조용목 목사, 한국을 대표한 특별실행위원으로 참가

조용목목사,총회장 조지우드목사, 실행위원 김남수목사


세계 하나님의 성회 실행위원회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은혜와 진리교회 담임 조용목 목사는 아시아 대표로서 특별실행위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35만개 교회 6500만 교인을 가지고 있는 세계 하나님의 성회는 31개국에서 아프리카 대표 5명 남미 대표 5명 아시아 대표 3명 등 전체 65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는 2014년에 미조리주에서 열릴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의 어려운 지역 또는 재해지역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등에 대해 토론하고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명의 교인을 목표로 교회설립 등 실행방안 등을 연구했다.


김남수 목사는 28일 오전 설교를 통해 "앞으로의 기독교는 4/14의 어린이를 복음화하지 않으면 기독교에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기독교의 희망은 4/14 어린이에게 있으며 교회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어린이의 마음을 끌어서 교회로 오게 해야 한다. 중남미 축구선교와 이디오피아 뮤지칼선교등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전세계교회들이 어린이를 리치하지 않으면 이슬람이나 세속주의에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국대표로 참가한 조용목 목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설교하신 김남수 목사님의 4/14 어린이 운동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숙연해지고 감동을 받았다. 나도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용목 목사는 이제 왜(Why)는 알게 됐는데 방법(How)을 모른다면서 앞으로 김남수 목사와 같이 어떻게 한국에 접목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방법을 같이 모색하기로 했다. 조 목사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어린이와 한국의 어린이의 상황은 다르다. 한국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를 적게 낳는다. 주일학교가 줄고 있다. 재래식방법으로 주일학교를 하니까 줄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좋은 힌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또 "한국교회도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서 주일학교를 부흥시켜야 한다. 그게 한국교회가 살길이다. 이번에 내가 감명받은 것이 바로 그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조용목 목사는 하나님의 성회의 교세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간다고 말한다. "남미 아프리카에서는 최대교단이다. 다른 교단은 따라오지 못한다. 미국에서도 하나님의 성회가 10대 교단에 속하지만 남미 아프리카에는 하나님의 성회 일색이다. 이번에 알고 왔지만 통계를 직접 다 실제로 보고 간다. 오순절 적인 성령의 역사가(한국도 그것 때문에 부흥했다.) 일어나야 한다. 교회마다 교회부흥을 많이 찾고 있지만 결국은 다른 방법이 없다. 기교나 기술적인 것이 아니고 원색적으로 돌아가서 말씀과 성령밖에 없다. 성령체험을 충만하게 받으면 교회가 부흥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신을 얻었다."

김남수 목사는 조용목 목사와 은혜와 진리교회를 두고 "교회성장학면에서 보면 돌연변이며 연구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전혀 인위적이 아닌, 조직이 없이 순수하게 말씀만으로 35만명이 된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하루 돌아보니까 완전히 딴 교회다. 아주 깨끗하게 기교나 테크닉없이 말씀 만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 말씀 듣고 TV 보고 온 사람이 35만명이더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앞으로 조용목 목사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교회를 대표해 크게 활약하실 분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한편 조용목 목사 초청 말씀성회가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3월 30일(금) 오후 8시, 3월 31일(토) 오후  8시 그리고 4월 1일(주일)오후 5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문석진 기자>
www.KidokNews.net


 














 

 
조용목 목사 초청 연합성회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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