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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장 김재권 목사와 선교부장 한규삼 목사(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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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제46회 정기노회가 13일(화) 오전 9시 30분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임노회장에 김재권 목사(믿음장로교회),부노회장 정철 목사(예인교회) 염충국 장로(뉴저지장로교회), 서기 김홍채 목사(높은뜻교회), 부서기 김병모 목사(우드버리장로교회), 회계 사봉진 장로(하나님의교회), 부회계 주영수 장로(초대교회), 회록서기 한창수 목사(제일한인교회), 회록부서기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가 각각 선임되었다.
이번 노회에서는 전 엠마오선교교회인 뉴저지하베스트교회 김영호 목사의 담임목사 청원과 교회가입이 통과됐고 22년 된 뉴저지밀알장로교회의 폐쇄청원과 담임 장창식 목사의 시무사임청원이 처리됐다.
노회장 조인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승환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현수 목사(서울강동노회장)가 "세상이 당해 낼 수 없는 사람(수1:5-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부시찰 정창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진 후 이현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 처리 시간에 각 부의 보고에 이어 임원단 선출 시간을 통해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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