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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3월13일 08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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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칠 목사 신간 <목사의 죄>



원로 조정칠 목사(79세)가 '이야기로 엮는 목사백서(牧事白書)' <목사의 죄>를 출판했다. ‘목사의 죄’에는 목사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스스로를 고백할 수 있는 소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조 목사는 이 책에서 목자거부죄, 설교훼손죄, 성경남용죄, 사도폄하죄, 서약위반죄등 목사의 5가지 죄목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조 목사는 "목사도 죄인이며 목사의 죄는 목사 스스로 고백하는 소리"라고 말한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종인 사도바울도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라고 고백했다. 조 목사에 따르면 목사의 죄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큰 Chapter에 걸쳐 목사들의 죄를 고발하고 있다. Chapter1. ‘목자 거부 죄’에서는 양과 목자의 비유를 주축으로 목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목사들에 대한 내용을 포함에 성도와 목회자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Chapter2. '설교 훼손 죄'에서는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는 오류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Chapter3. '성경 남용 죄'에서는 목사들이 주로 성경을 통해 범하게 되는 남용 현상과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Chapter4. ‘사도 폄하 죄’에서는 목사들이 흔히 설교할 때 폄하하는 사도들에 대한 예 들을 담고 있다. Chapter5. '서약 위반 죄'에서는 목사들이 하는 서약에 관하여 간과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사의 죄’는 ‘예영 커뮤니케이션’에서 출간 되었으며 2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조정칠 목사는 총신대학 신대원을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아 한국에서 목회를 하던 중 1979년 도미하여 훼이스신학교(필라델피아)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뉴욕에서 이민목회를 함. 서울 신용산교회 담임으로 부임, 대전 혜천 대학교회 담임, 2004년 미국 필라델피아 블루벨 한인교회 설교목사로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요한의 예수환상곡 G장조’ ‘사람안에 사람있어’ ‘베드로 다시보기’ ‘옹신론’ 등이 있다.

<문석진 기자>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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