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현영갑 목사는 "나를 버리면 산다(눅 12:13-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인생의 참된 가치는 재물에 있지 않고 영원한 생명에 있다는 것과 모든 부와 생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개인의 삶의 중심에서 벗어나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욕노회여선교회 연합회는 인사를 통해 새해 임원으로 회장 노향란 권사(웨체스터교회),부회장 신경자 권사(한민교회), 총무 박춘희 집사(예일장로교회), 회계 강수정 집사(웨체스터교회), 부회계 김숙자 권사(뉴욕주는교회), 서기 이혜령 집사(시민교회), 부서기 유인화 집사(한민교회), 협동총무 노현주 집사(웨체스터교회) 양은범 장로(포도원교회) 정근순 집사(샘물교회) 등이 선임되었음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