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커뮤니티 경로센터 김철원 이사장의 천국환송예배가 5일(월) 7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온누리교회 마크최 목사가 집례한 천국환송예배는 참석하기 위한 조문객의 차량으로 두시간 전부터 주차장이 붐비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존리우 감사원장, 뉴욕평통 김기철 회장, 플러싱한인회 이명석 회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비롯한 참석한 문상객들은 "사랑과 연합의 정신을 가진 김 변호사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었던 젊은 인재였다"면서 한인사회와 교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고 김철원 변호사의 사망을 아쉬워 했다.
발인예배는 6일(화) 오전 10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장지는 웨체스터 소재 켄시코 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