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브니엘 신학대학원(Penuel Academy of Theology)은 2012년 봄학기 개강과 함께 개강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 ‘브니엘(Penuel)’ 신학대학원은 ‘하나님의 얼굴’ 이라는 이름이 은유하는 것처럼 낡아 생명력 잃어가는 현 시대를 향해 존재하는 새 교육공동체로 청암 크리스챤 아카데미의 홍상설 박사가 원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이번 개강 특별 강좌는 조달진 교수의 사회, 김태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경실 교수(본 신학대학원 교수/Columbia University)의 “진정한 공감과 이해” 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오전 10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본 강좌는 브니엘 신학대학원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는 열린문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별히 본 신학원에서 준비된 오찬을 나누며 진정한 공감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