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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2월20일 07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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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 종강, 18기는 3월 1일부터 4주간
음악과 비디오 편집등 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법 등 강의



미주기독교방송(KCBN)과 씨존(C-Zone)이 공동주관한 제 17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가 16일, 아쉬움을 남기고 종료됐다.


1월 19일부터 5주간  미주기독교방송 회의실에서 열린 컴퓨터강좌는  ‘음악, 사진, 비디오 촬영/편집하기' 등의 주제로 기초반과 중급반 구분없이 한 클래스로 진행했다.


강의는 전화기로 텍스트 메세지 보내기,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소개, 해킹당한 이메일 관리하기, 사진, 음악, 비디오 편집하기 등 생활에 필요한 컴퓨터활용법을 기독뉴스 대표 문석진 목사가 강의했다.  문 목사는 "강의에 참석한 분들의 표정과 자세가 진지해 강의 진행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강의는 특별한 절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계속된다"는 의욕을 보였다.


참석자는 음악과 비디오 편집등 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법을 배우는데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뉴저지에서 결석없이 참석한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 담임)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많은 것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며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은 목회에 필요한 컴퓨터 지식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으로 정했다"는 남지현 목사(예하성교회 담임)는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계관시인 곽상희 권사는 컴퓨터를 잘 배워 자신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고 또 연말에 잡지를 출판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차 있다.


김 모 목사는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애를 먹었는데 씨존의 컴퓨터강좌팀에서 포맷을 해줘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익숙하게 쓰고 있는 송 모 목사는 노트북의 파워기능의 고장과 자판이 망가진 것을 수리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제 18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8층에 위치한 미주기독교방송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강의는 유튜브 활용법으로서 유튜브영상 다운받기, 비디오 촬영, 편집, 영상 올리기 등을 위주로 강의하며 스마트폰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등도 다룬다.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2시.

컴퓨터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등록비는 $40. 4회 개근자에게는 전액 환불한다. 등록과 접수는 전화 718-463-17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씨존의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강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후원한다.

주소 130-30 31 Ave #8
College Point, NY 11354

www.kidoknews.net www.kcb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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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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