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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2월11일 16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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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 집에 스시파티 열어준 맨하탄 스시맨 '한마음회'
불황에도 온정 베푸는 손길 이어져 훈훈한 한인사회


노숙인들이 스시를 맛있게 먹고 있다


한인노숙인의 쉼터 뉴욕나눔의 집에 2월 11일(토) 스시파티가 벌어졌다.


맨하탄의 한인 스시맨들의 모임인 '한마음회(대표 김춘배)'가 뉴욕나눔의 집의 한인노숙인들을  방문, 광어, 연어 등의 스시재료를 직접 구입해 스시를 요리해 준 것이다.

스시를 맛있게 먹었다는 한 노숙인은 "전문가들이 만든 스시라 그런지 맛이 틀리고 무엇보다도 밥맛이 좋았다"고 평하며 좋아했다.   

맨하탄 42가에서 델리 스시맨으로 일하고 있는 한마음회 총무 김병원씨는 "9명의 스시맨들이 노숙인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50인분을 만들어 드렸다. 스시맨과 주방장이 직업인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시를 맛있게 만드는 것인데 이것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우면 큰 의미와 보람이 있겠다고 생각해 일을 시작한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한마음회 347-414-0725
뉴욕나눔의 집 718-683-8884

<문석진 기자>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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