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는 29일(주일) 오후 5시 임직예배를 열고 김동훈, 양준석씨를 안수집사로 세웠다.

이길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조성득 목사(강변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가 "베드로처럼(눅 5: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것 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와 장기수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가 차례로 권면하고 박희근 목사(뉴욕동노회 노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대표로 김동훈 집사의 답사가 있은 후, 조영길 목사(뉴하프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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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주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