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씨맨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3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2011년12월28일 07시4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시)씨맨
씨맨

 

         글   /   윤  석

 

씨맨 !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소리

우리 시대의 가장 순수했던 날에

내 명찰에 쓰여진 이름

 

사영리를 전할 때에도

밤을 새워 기도할 때에도

우리는 그 옷을 입은 채로

세상 속을 뒹굴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고

옷은 낡았지만

내 가슴 속에는 이미 

그 이름이 세겨져 있다

 

    *  씨맨은  CCC Men을 일컫음



www,kidoknews.net
kidoknewsny@gmail.com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윤석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8553069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다음기사 : (시)낡은 자루 (2012-01-02 08:20:17)
이전기사 : (시)방향 (2011-12-28 07:04:2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