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일 목사는 정치적인 모임이 아니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예배라고 밝혔지만, 김명옥 목사가 부패한 교계를 바로잡을 새로운 단체가 필요하다고 밝혀 뉴욕교회연합회와의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순원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용익 목사가 설교했다.
황경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새해인사에 김명옥 노기송 이종명 김영환 목사가 나섰다. 김진화목사의 광고에 이어 이원호 목사가 축도했다.
이 어진 특별기도시간에는 뉴욕교계의 영적흐름을 위하여, 2012년 새해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성령충만을 위하여, 뉴욕에 있는 이단과 사탄이 물러가도록, 뉴욕의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기위하여 라는 주제로 통성기도했다.
<촬영 인턴기자 민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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