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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30일 11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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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문석진]교협, 전도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전도는 개 교회만의 할 일인가?
 

엘머스트에 소재한 주찬양교회 담임목사인 김희복 목사는 매주 토요일, 엘름허스트 브로드웨이와 45 애비뉴 코너 공원에서 5년 전부터 전도를 하고 있으며 최근 매주 월요일은 플러싱 키세나 블루바드와 샌포드애비뉴에서 전도지를 나눠주고 있다. 전도하는 데에 1세와 2세가 따로 없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교회의 역량을 전도에 두고 있다.

김 목사는 “전도는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이라며 교인들을 독려하고 있다. 전도지는 한글로 된 전도지뿐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스패니시로 된 전도지도 돌리며 전도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인 로이 목사, 올네이션 교회의 나영애 목사를 비롯하여 파키스탄, 중국인 등 다민족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메시지도 영어와 스패니시, 중국어로 전하고 있다.

작년 10월과 12월 27일에는 “맨하탄을 정복하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며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등 몇 개 교회와 연합해서 맨하탄 거리찬양예배와 전도를 한 바 있다.

김 목사는 연합해서 전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며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와 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에도 함께 전도에 나설 것을 건의한 상태이며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교협회장 최창섭 목사는 지난 취임예배에서 행한 취임사에서 교협의 행사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선포하여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그중 할렐루야 행사를 교인을 위한 행사보다는 비교인을 포함한 복음화 대회의 전도행사로 방향을 선회하겠다는 취지이다.

올 여름에 있을 이벤트성인 할렐루야의 전도행사도 기대해 볼만하지만 그 행사도 결국은 개 교회와 교인들의 직접전도로 이어져야 한다. 

러싱을 비롯한 뉴욕의 거리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꾼들에 의해 정복되어야 한다.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늘어나야 한다. 이것을 위해 교협이 앞장서 분위기를 만들고 규합해 나가야 한다. 또한 중소형교회의 전도행사를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주찬양교회처럼 교회의 모든 역량을 전도에 쏟고 있는 교회를 발굴하여 지원해야 한다.

사실 전도는 어렵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령 활동비를 주며 전도하라고 내보내도 할 수 없는 것이 전도일 것이다. 전도에는 사명감과 복음의 열정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강단에서 전도를 하라고 선포는 되어도 연례행사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교계의 부정적인 뉴스로 인한 교계의 안 밖의 현실이 전도를 어렵게 했다는 지적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는 선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알려야 한다. 또한 한국 사람에게만 전도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다. 우리 교회로 데려가야만 전도가 아니다.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를 뉴욕에 이민 오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뉴욕거리에서 쉽게 만나는 수많은 다민족에게 전도하라는 것에 있다고 말하면 지나친 단견인가?

이러한 전도를 위한 분과위원회가 교협 내부에 있기는 있다. 할렐루야 대회에 교협의 모든 힘을 집중하는 현 교협의 체계 안에서 유명무실한 교협의 전도분과를 활성화시켜 교회의 전도 작전의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통합, 연계할 세부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름만 있는 전도분과가 아닌 교협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일회성의 이벤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전도활동이다. 전도하지 않는 교협의 존재가치가 과연 있는 것인가? 전도는 과연 개 교회가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인가?

제안컨대, 교협의 임원들은 직접 전도현장을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전도하는 영적전투의 현장에서 뜨겁게 기도에 힘을 보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빛도 없이 이름 없이 수고하는 전도인들을 격려해야 할 것이다.

궂은 날씨의 전도현장에서 기도로 격려하는 교협 회장의 모습이 작은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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