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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10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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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극단 미클랏대표 최주영/무대감독 박케렌

오는 11 29일 제 17회 정기공연을 갖는 극단 미클랏의 최주영 대표와 박 케렌 무대감독을 만났다.

 

극단 미클랏은 1993년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17년 동안 연극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사역을 해오고 있다. 95년 시와 문학의 밤 세미한 음성을 시작으로, 성경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입다, 에스더, 아브라함과 이삭, , 다윗, 히스기야 등 여러 가지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무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크리스천들이 영적인 의미를 삶에 적용하도록 돕고,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말씀을 전해 전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미클랏은 독백극이라는 장르로 작품을 선보인다. 보통 연극은 무대 소품이나 의상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이들은 주변 장치 보다 연극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에 더 포커스를 두기 위해 독백극이라는 장르를 택했다. 무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강력하게 선포되는 것에 더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것이다.

 

무대감독인 케렌 박씨는 극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먼저 극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듣고 기뻐하고 감사한다. 무엇보다 뉴욕 맨해튼 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이고 선물이고 극단을 통해 맺는 열매이다라고 말한다.

 

이번 제17회 정기 공연은 “WHEREVER YOU GO I WILL GO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겠나이다)” 라는 제목으로,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이다. 룻이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말씀에 순종하여 함께 베들레헴에 가서 그 인생이 성공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갈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11 29() 오후 7 30분에 맨해튼 LITTLE THEATHER (5 West 64st&Broadway)에서 있으며, 한국어로 공연한다.

 

티켓 구입 문의 646-203-2644, 917-748-2904

www.czoneus.net
info@czoneus.net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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