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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9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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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이사장 이수일 박사 신임대표 최예식 목사



뉴욕청소년센터(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 이하 AYC)정기총회가 11월 7일(월) 오후 산수갑산에서 열려 이사장 이수일 박사는 유임하고 신임대표에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를 선출했다.

신임대표 최예식 목사는 뉴욕청소년센터를 "탈선과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문화사역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교협과 협력해서 일하겠다"는 대표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이사에 김현돈 목사(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장규준 목사(뉴욕새천년교회),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스티브황 목사(뉴욕스정성결교회), 이재홍 목사(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 정민철 목사(뉴하이드선교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신임이사 중에는 여성 목사 1인, 1.5세 목사 3인을 포함해 청소년사역에 관심있는 목회자들이 대거 투입돼 향후의 청소년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역의 방향도 그간 정부의 보조와 쉘터운영에 의존해오던 사역을 탈피하고 교회의 지원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한 수입으로 청소년사역에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KYC와의 관계개선과 관련, 실행이사들은 양측이 단일화 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으나 시기적으로 무르익을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임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개편하되 학원사역부는 현 KYC의 집행부가 맡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안을 협의하고 있으나 그간 감정의 골이 깊어 적절한 시기를 조절 중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재홍 목사는 KYC 이사장 양희철 목사와 계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KYC의 최지호 목사와 한차례 인사를 나누었다.

양 단체간 통합의 시점은 연말연시나 크리스마스 등을 적절한 시기로 보고 있다. 양측은 교협산하의 청소년센터라는 명목하에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데 통합 후 모금을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하면 이미지제고와 수입증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날 AYC는 2011년 총 수입 $251,865 총지출 $255,007를 보고했고 내년도 예산에 $252,052를 승인했다. 


김현돈 목사(사무총장), 이수일박사(이사장),최예식목사(신임대표), 민병열 목사(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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