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주일)저녁 8시 30분에 카네기 홀에서 하나님의 자녀들, 2500여명은 만천하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선포하였다.
‘하나선교회 어린이 센타 건립 후원을 위한 밀알 찬양대축제 2011’ 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퀸즈 한인교회 이규섭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60명의 월드밀알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내 영혼 평안해’와 밀알 여성 선교합창단 100명은 ’자비로운 하나님’외 2곡을 이정진 장로의 지휘로 구원의 감격과 함께 연주 하였고 이어 하나 선교회 김항욱 목사의 홈리스 및 불우 어린이 사역, 어린이 선교센타 건립의 필요성에 관한 말씀이 이어졌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가스펠 피아니스트인 Huntley Brown은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거룩하신 주님’ 을 열정적으로 연주함으로 이 축제를 후원하였고 현지 초청교회인 프라미스 교회 120명의 예루살렘 찬양대는 ‘지금은 엘리야때 처럼’ 외 1곡을 프라미스 어린이 찬양대와 함께 웅장하고 아름답게 연주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100명이 참여하여 ‘내 주를 가까이’외 2곡을 찬양한 캐나다 벤쿠버 시온 여성선교합창단은 오랜 믿음의 전통과 잘 정돈된 음악적 소양을 가지고 정성자 지휘자 의 지휘로 단원 평균연령 68세를 무색케 한 훌륭한 연주를 드렸다.
초기 선교사들의 후손이며 한국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한국 복음화에 바쳤던 블랙 마운틴 ‘선교사 마을’의 마리엘라 프로보스트 여사가 특별 간증을 했다.
베티 린튼과 그 며느리인 하이디 린튼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들의 근황을 한인 사회에 처음으로 소개한 김영호 장로가 통역했다.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은 모짜르트의 대관식미사 중 ‘글로리아’ 와 헨델 메시아 중 ‘죽임 당하신 어린양’외 1곡을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세계 각 밀알 지회에서 참석한 60 명과 함께 150명이 찬양을 드렸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출연진 500여명이 함께한 연합 찬양단의 축제 클라이막스로 ‘거룩한 주’와 한국 전통가락의 ‘예수님이 좋아 좋아’를 찬양했다.
마지막 곡인 헨델의 ‘할렐루야’는 한국 음악과 교회 음악의 산 증인 이며 찬송곡 500여편을 작곡한 캐나다 큰 빛교회의 원로 목사 박재훈 목사(89세)가 영성있는 지휘로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어루만지는 기쁨의 감격을 찬양하였다.
‘싱 얼롱’에 이어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목사의 축도로 카네기 홀을 가득메운 2500여명의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모든 2011년 밀알 찬양 대축제를 마무리하였다.
특별이 이번 축제에는 부르클린, 브롱스, 자마이카 그리고 롱 아일랜드 지역의 미국 교회, 남 침례 교단 산하 미국 교회 와 커뮤니티에서 그리고 한국전 참전 용사 롱 아일랜드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