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에서 열린 정기 총회 부회장 투표에서 후보자 이재덕 목사와 김종훈 목사가 2차 투표까지 가는 과정 끝에 2차 투표 결과 120대 98로 김종훈 목사가 최종 당선되었다.
김종훈 목사는 당선소감에서 "살맛나는 교협, 건강한 교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감사투표에서 허윤준 목사, 박진하 목사, 이성헌 목사, 김명옥 목사, 노기송 목사가 후보에 올랐지만 김명옥 목사와 노기송 목사는 사퇴했다. 투표를 통해 허윤준 목사가 40표 박진하 목사 32표, 이성헌 목사 21표를 각각 얻어 허윤준 목사와 박진하 목사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