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김엘리야]영원한 복음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6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김엘리야칼럼
2011년12월29일 07시3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칼럼/김엘리야]영원한 복음
 

영원한 복음 (계 14: 6-11절)

 

많은 복음주의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선교사역에 힘쓰는 일 중에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헌신과 충성은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일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마 24: 14절의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證據)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And this gospel of the kingdom shall be preached in the world(In the whole world) for a witness to all the nations, and then the end shall come)는 말씀을 근거로 지구촌에 미전도 종족이 모두 복음을 듣는 날까지는 주님의 재림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선교에 All In 하고 그렇게 전하는 일 때문에 말세성도들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등한히 하게 하는 일은 안타까운 일 중에 하나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의 세계 기독교 백과사전에 의하면 2005년 현재, 13,548개의 전 세계 언어 중 8,034개 언어가 성서번역이 됐고 5,514개 언어가 성서번역이 안 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성서번역 중인 언어가 1,355개이고 부분적으로 번역중인 것이 1,963개 언어이며, 현재 신약성서를 자기 종족이나 부족의 언어로 읽을 수 있는 것이 2,897개인데 그중 418개가 지난 25년 안에 번역된 것이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 성서 전권이 번역돼 읽을 수 있는 언어는 1,943개뿐이고 번역작업을 마친 성경이 하루 24시간에 165,000권이 보급되고 신약성서는 334,000권, 쪽 복음이 100만 권, 성경의 일부분이 1,100만 권이 배급되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아프리카의 오지와 아마존 밀림의 중남미, 호주의 사막과 정글 그리고 중국 소련 몽골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산골과 내지에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미전도지역이 얼마든지 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신학자, 목사, 선교사의 사역자들이 ‘그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은 아직 멀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 말이 맞을까?

 

그 말의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마 24: 14절에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종말론 강해에서 온 세상(All the world)이란 헬라어 오이쿠메네는 Civilized world as distinguished from the heathen(“미개한 이방과 구별된 문명화된 세계”를 의미함)을 가리키고, 모든 민족(All nations)이란 To nations, not every individual in every nation, for many will not hear until the Millennium(사 2: 2-4, 11: 9, 66: 19-21, 슥 8: 23; 세계 220여개의 각 나라, 천년왕국 때까지도 복음을 듣지 못할 개개의 모든 나라가 아니라 일반적인 나라들을 의미함)을 가리킨다. 그래서 지금은 온 세상과 모든 민족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진 상태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지상에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까지 지구촌에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그날을 맞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오늘날 천국복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미 모든 민족(All Nations)과 온 세상(Civilized world)에 다 전파된 상태다. 기독교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슬람 국가에도 불교국가에도 심지어 무신론의 공산주의 국가에도 TV를 통해, 라디오를 통해, 신문과 책과 인터넷을 통해 다 전해졌다. 그래서 지금은 예수 재림이 연기될 이유가 없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제야 끝이 오리라”(And then the end shall come)고 예고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무덤 속에 있는 죽은 성도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의 휴거승천이 언제라도(Any time) 일어날 수 있는 때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마 24: 15-31에 예고하신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전무후무한 칠년 대 환난과 백마를 타신 예수님이 백마부대의 천군천사들과 휴거 성도를 데리고 지상에 재림하셔서 마귀와 귀신들을 잡아 쇠사슬로 묶어 무저갱에 던져 넣어 천년 동안 가두고 지상에서 적그리스도와 666표 받은 자들을 멸하시고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지구촌의 전대미문, 미증유사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수 있는 때이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은 적그리스도의 대환난보다 먼저 있어야 하는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죽은 성도들의 부활과 산성도들이 산 채로 하늘로 끌려 올라가는 휴거사건이 하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때이다. 주님의 공중 재림의 날에 하늘로 들림 받아 예수님의 신부만 들어가는 새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성도들이 주기도문 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축원한다.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

 

기독교는 복음의 종교, 기쁜 소식의 종교다. 복음이란 헬라어 유앙겔리조의 의미는 “가지각색의 여러 가지 다양한 기쁜 소식”(Good news or glad tidings of various kinds)이란 뜻이다. 그렇다. 기독교복음은 한 마디로 지구인들에게 기쁜 소식, 좋은 소식이다.

 

주전 3세기에 이집트 왕 톨레미 2세(Ptolemy II)가 팔레스티나에서 72명의 유대인 학자들을 Alexandria로 초빙하여 70일 동안에 번역시킨 헬라어 구약성경, 70인 역(Septuagint)에서는 복음을 ① Any kind of good news(모든 종류의 좋은 소식; 삼상 31; 9, 삼하 1; 20, 대상 10: 9) ② God's kindnesses(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통한 구원; 시 36: 10, 96: 2) ③ Messianic blessings(메시아적인 축복들; 사 40: 9, 61: 1)이라고 했고,

 

신약성경(Used in the NT. of Gospel)에서는 복음을 ① The kingdom of heaven and of God(하나님과 하늘나라; 마 4: 23, 9: 35, 24: 14, 막 1: 14) ② God(하나님: 신약은 7번이나 하나님 자신을 좋은 소식, 복음이라고 사용했다; 롬 1: 1, 15: 16) ③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 신약에서는 14번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이라고 했다; 막 1: 1, 롬 1; 16, 15: 29, 고전 9: 12- 18) ④ Salvation, including all phases of redemption of Rom. 1: 16(로마서 1; 16의 속죄와 구속 단계를 포함한 모든 구원; 막 16: 15, 눅 4: 18, 엡 1: 13) ⑤ The grace of God(하나님의 은혜; 행 20: 24) ⑥ Peace(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평안; 롬 10: 15, 엡 6: 15, 23) ⑦ The promises(하나님의 약속들; 엡 3: 6, 히 8: 6) ⑧ The truth(구원의 복음인 진리의 말씀; 엡 1: 13, 골 1: 5) ⑨ Faith(믿음: 빌 1: 27) ⑩ Hope(소망; 골 1: 23) ⑪ Immortality(몸이 영원히 썩지 않는 불멸의 생명; 딤후 1: 10) ⑫ The general blessings of the new covenant called “the gospel” 74 times(신약에선 새 언약의 일반적인 축복들을 74번이나 복음이라고 언급했다; 막 16: 15, 갈 1; 11, 3: 8) 그러므로 선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Christian이나 Non-Christian이나 마태복음에서 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는 것만이 지구촌의 유일한 축복의 복음이다. 이 복음으로 구원 받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1. 복음의 종류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에 1,189장 31,102절 783,137 단어로 이루어졌고 8,000개 이상의 예언(Predictions-over 8,000)이 수록된 방대한 비밀과 신비의 책, 어느 누구도 오묘한 비밀을 다 깨달을 수 없는 기독교경전인 성경은 1,600여년에 걸쳐 신분과 직업이 각각 다른 40여명의 저자가 기록한 불후대작품인 책으로서의 성경보다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인 복음으로서의 성경이다. 만일 성경이 복음이 아니라면 성경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책이다. 어떤 이들의 말처럼 성경은 히브리인들의 자녀교육 서적이고 그들의 역사책이며 하나의 훌륭한 교훈서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은 지구촌 모든 인류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있는 Gospel, Good news이고 Glad tidings이며 유앙겔리조이다. 이렇게 모든 인류에게 좋은 소식과 기쁜 소식이 되는 복음은 10가지의 복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⑴ 천국복음(The Gospel of the Kingdom; 마 4: 23, 9: 35, 24; 14, 26: 13, 막 14: 9)

 

무엇보다도 기독교의 복음은 천국복음이다. 죄와 마귀와 저주에 묶인 사람들에게 죽음 건너편에서 영원히 살게 될 내세천국을 알려주고 사람들로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케 하여 천국생활을 하게 해주고 죽은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해준다. 그래서 기독교의 복음은 땅에서 천국복음이면서 하늘의 천국복음이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한 후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과 모든 앓는 자인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지랄병인 간질(癎疾)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고쳐주시므로 병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지상적인 천국을 체험케 하셨다. 병든 사람들에게 천국은 무엇보다도 지긋지긋하고 저주스러운 질병고통에서 고침 받는 것이다.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에게 황금덩어리를 선물하고 백작의 작위를 주며 노벨상을 주고 박사학위를 주며 국무총리와 대통령직을 준들 그에겐 아무 것도 아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세계 지성인들 위에 군림했던 독일의 염세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72세에 병으로 죽어가면서 ‘30분만 더 살게 해준다면 내 재산을 다 주겠다’며 의사에게 하소연 하던 것처럼 지금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에겐 병 고침 받는 길 만이 유일한 천국이다.

 

그런데 약을 먹고 병 고침을 받거나 수술하여 치료를 받는 것에는 영적인 의미가 없거나 약하지만 예수 이름과 성령의 권능으로 질병치료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 사람 육체에 임하고 그 몸에 천국을 체험하는 영적의미가 있다(마 12: 28)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이 그 몸에 거하므로 하나님 나라가 그 육체에 임했고 그 믿음 안에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으므로 그래서 기독교 복음은 천국복음인 것이다. 천국복음으로 모든 질병에서 치료를 받고 천국을 누리고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들이 있기를 축원한다.

 

⑵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Jesus Christ; 막 1: 1롬 1: 9, 15: 19, 고전 9: 12, 고후 9: 13, 10: 14, 빌 1: 27, 살전 3; 2, 살후 1; 8)

 

그렇다. 기독교의 복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주 예수에 의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들어와 독버섯처럼 교회를 오염시키고 있는 모든 종류의 예수 없는 복음은 기독교 복음이 아니다. 비록 십자가를 걸어놓은 장엄하고 웅장한 예배당 건물이라 할지라도, 주일마다 교인들이 장사진을 치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교회라 할지라도, 담임목사가 세계적인 석학이요 황금의 혀를 가진 달변의 설교가라 할지라도 그리고 예배시간에 아멘의 함성이 예배당 안을 진동한다 할지라도 예수 없는 복음은 기독교의 복음이 아니다.

 

예수 없이 인간의 정신력인 사차원의 긍정적 사고나 Positive Thinking(적극적 사고)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복음이나 예수 없이도 구원 받아 영생할 수 있다는 종교다원주의(Post Modernism) 복음, 다른 종교에도 구원과 영생이 있다는 범신론적 신앙과 가르침, 나의 수양과 노력으로 스스로도 신이 될 수 있다는 New Age 운동의 가르침과 소식은 기독교복음이 아니다. 기독교복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성자하나님이신 예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Incarnation(성육신)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하늘로 올라가신 승천과 그분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과 심판에 대한 소식이다. 그래서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유일무이한 진리와 생명임을 전하고 믿는 복음이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인 ‘모세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All things which are written about Me; 눅 24: 44, 27)이라고 했고, “구약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거(證據)하는 것”(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요 5: 39)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래서 바울은 구약의 ‘모세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면’했던 것이다(행 28: 23) 그러므로 구약은 세상에 오실 초림의 예수를 전한 복음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의 복음과 심판의 주로 세상에 다시 오실 재림 예수의 복음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복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⑶ 하나님의 복음(The Gospel of God; 막 1: 14, 롬 1: 1, 2, 15: 16, 고후 11: 7, 살전 2: 2, 8, 9, 벧전 4: 17)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전한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좋은 소식이었고 바울은 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훼방 받지 않게 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전했으며, 자기의 모든 것 그리고 목숨까지 희생하면서 이 복음을 전했다. 그렇다. 기독교의 복음은 천지와 만물과 억조창생을 창조하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복음이다. 모든 것을 만드신 조물주 하나님의 복음이다. 그래서 이 복음을 위해 생명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초개같이 버리며 헌신하는 종들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저 삼림의 울울창창한 나무처럼 많은 것이다.

⑷ 회개의 복음(The Gospel of Repent; 막 1: 15, 마 3: 2, 4: 17)

 

30년 동안의 야인생활을 마치고 세상에 나타난 세례요한이 요단 광야에서 첫 번째로 외쳤던 설교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마 3: 2)였고, 30년을 평범 속에 비범을 감추고 일개 목수로 살아오던 은둔생활을 끝내고 역사 앞에 나타나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에서 첫 번째로 외치신 설교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마 4; 17)인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개가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개가 없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회개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회개(悔改, Repent, 메타노에이테)란 “마음을 바꾼다”, “새 행실로 돌아온다”란 뜻으로 구약적인 의미는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멀리한 영적간음인 우상숭배를 버리고 여호와와 맺은 언약에로 돌아온다는 의미이고 신약적인 의미는 머리와 생각으로만 악한 계획을 수정하고 감정적으로만 지은 죄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죄책으로부터 완전히 돌아서는 전인격적인 참회와 예수님을 내 개인의 구세주와 메시아로 영접하여 마음과 행위에 철두철미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가리킨다. 내가 죄로 깨우치고 뉘우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서 회개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다음,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 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통치”란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이란 영토의 의미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으로 마귀를 정복하고 이루어질 영원한 천국이란 뜻도 있지만 영적으로 성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영적인 천국의 의미도 있다. 그렇다. 죄를 회개하는 사람에게만이 그 마음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다. 하나님이 그를 다스리시는 축복이 있다. 죄를 회개할 때, 마음에서 죄의 아비 마귀가 떠나고 생명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그 속에 임하게 된다. 이것이 회개의 복음이고 기독교의 복음이다. 모든 죄를 마음으로 깨닫고 입으로 고백하며 행동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음으로 천국이 임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⑸ 가난한 자의 복음(The Gospel of the poor; 마 11: 5, 눅 4; 18, 7: 22)

 

기독교의 복음은 가난한 자의 복음이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이다. 마귀와 죄와 절망과 저주와 사망에게 포로(捕虜)된 자에게 자유를, 영적인 눈이 멀어 미래를 보지 못하는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질병과 억압과 흑암세력에게 짓눌린 자에게 자유하게 되는 것을 전해주는 복음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은혜의 해(Year of Jubilee),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저주 받은 땅이 에덴동산으로 회복되고, 죽음의 저주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구십 백 살로 죽어야 하는 몸이 천년을 살게 되는 천년왕국, 마귀와 귀신들이 없고 전쟁과 싸움과 미움이 없으며 어떤 질병이나 저주나 Handicap(불구)도 없이 천년을 살 수 있는 축복을 약속하는 Jubilee, 은혜의 해를 전하는 복음이다.

⑹ 은혜의 복음(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행 20: 24)

 

성경에 200회나 언급된 은혜(Grace-166회, Gracious(은혜로운, 자비로운, 인자한) -30회, Graciously(은혜롭게도, 고맙게도, 황송하게도-4회)란 단어 중에서 바울이 그의 서신 14권의 책을 통해 101번이나 사용한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베풀어주시는 한없는 사랑”을 가리킨다. 구약 히브리어의 은혜는 세 가지 단어로 사용됐는데 ①(hen)은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에게, 고생하고 있는 자들을 호의로 권고하시는 것”을 의미하고 ② 헤세드(hesed)는 “하나님의 계약을 지키는 자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가리키며 ③ 라하밈(rahamim)은 “회개하는 자에게 죄를 용서해주심”을 가리키고 신약 희랍어의 은혜, 카리스(Xaris)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인간의 자력으로 얻을 수 없는 의롭다하심과 구원을 얻는 것”과 “성령을 통해 각양의 은사를 체험하고 받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은혜(恩惠)란 모든 인간이 예수를 통해 죄 용서를 받고 의롭다함을 얻으며 그의 성령을 통해 각종 은사를 체험하고 각양의 은혜를 받는 것이고 은혜의 복음이란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모두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복음을 가리킨다.

 

노아 방주에서 까마귀를 내보냈지만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방주로 돌아왔고, 두 번째 내 보냈을 때는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으며, 세 번째 나간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다. 비둘기 성령의 역사에서 구약 때엔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역사했고 신약 성경시대엔 예수님이 계셨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만 역사했으며 은혜시대인 지금은 전 세계 어디서든 성령의 충만한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비둘기가 세 번째로 방주에서 나와 땅위에 편만하게 된 것처럼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이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복음시대다. 그러나 간과(看過)치 말고 경성해야할 것은 지금은 비둘기성령시대이면서 까마귀마귀 시대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도 열대성 폭우처럼 처처에 쏟아지는 은사 충만 시대이고 마귀 역사도 최후발악으로 나타나는 시대, 그런 시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다. 은혜의 복음으로 성령의 은사들이 충만한 축복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⑺ 영광의 복음(The Gospel of the glory of Christ; 고후 4: 4-11, 딤전 1: 11)

 

천사장 루시퍼 타락의 저주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만이 깊음 위에 있는 무질서의 루시퍼홍수 상태에서 억겁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하시자 빛이 존재했듯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간의 영혼들은 죽었고 마귀와 귀신의 역사로 마음들이 혼미한 상태였었으나 예수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우리를 살리므로 우리 영혼은 빛 가운데 살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빛이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영광의 복음의 찬란한 광채가 그 속에 임재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복음은 영광의 복음이다.

 

이 영광의 복음을 나약한 육체인 질그릇 속에 가진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사는 동안’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으며 어떤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한다 해도 망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축복이 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이 하늘의 모든 영광으로 다시 오시는 날에 그 영광에 동참할 축복의 약속이 있다. 영광의 복음으로 이 땅과 저 하늘에서 영광스럽게 사는 영원한 축복들을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한다.

 

⑻ 구원의 복음(The Gospel of Salvation; 엡 1: 13)

 

기독교의 복음은 구원의 복음이다. 기독교의 구원(성경에 구원이란 단어가 163회 언급됨)은 ① Deliverance from danger(위험과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됨; 출 14장) ② Victory over enemies(모든 대적과 원수(怨讐)들을 이김; 삼상 14장) ③ Healing of the body(육체의 질병을 고침 받음; 행 3; 6, 4: 12) ④ Forgiveness of sin(모든 죄를 용서(容恕) 받음; 눅 19: 9, 롬 10: 9-10, 시 38: 18-22, 51: 1-13, 79: 9) ⑤ Freedom from prison(감옥(모든 환경적 감옥)에서 자유를 얻음; 빌 1: 19) ⑥ Deliverance from captivity(죄나 마귀에게 포로 됨과 사로잡힘에서 자유를 얻음; 시 14: 7) ⑦ Deliverance from wrath(하나님의 진노인 대 환난(大患難)에서 미리 건짐 받음; 살전 5: 9)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구원은 육체적, 정신적, 환경적, 영적구원에서 현세적 구원과 내세적 구원 그리고 7년 대환난을 당하지 않는 휴거의 구원까지 총체적(總體的)구원이며 전인구원(全人救援)이다. 구원의 복음을 통해 구원의 축복들이 임하기를 축원한다.

 

⑼ 화평의 복음(The Gospel of Reconciliation; 행 10: 36)

 

기독교의 복음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평케 하는 복음이요, 성도와 성도 그리고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화평케 하는 복음이다. 이 십자가복음으로 우리는 원수(怨讐)된 이웃을 용서하고 화평할 수 있으며 이 복음 때문에 버림받아야 마땅한 죄인, 마귀와 귀신들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지옥고통을 당해야 마땅한 죄인인 우리가 감히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있으니 어찌 감사치 않을 수 있겠는가?

⑽ 평안의 복음(The Gospel of Peace; 엡 6: 15)

 

오늘 우리가 전하고 듣고 믿는 복음은 평안의 복음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이고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는 평안(요 14; 27, 16: 33)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모든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므로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이며(롬 8: 5-14), 성도들이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므로 모든 장애물이 없어지면서 찾아오는 큰 평안이다(시 119: 165) 천지를 뒤집어 놓는 태풍과 쓰나미 파도 속에서도 고요 잠잠한 저 바다 속의 물처럼 어떤 환경에도 마음이 동요치 않는 평안함, 이것이 평안의 복음이다. 하나님의 말씀, 평안의 복음으로 마음에 평안을 소유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길 축원한다.

 

2. 영원한 복음

 

우리가 살고 있는 어느 시대에 잠간 동안인 3년 반 동안, 정확하게는 칠년 대환난에서 후 삼년 반의 3년 반 동안 주의 종들이 천국복음에서 평안의 복음까지 ‘기독교 십대복음’을 중단되고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이란 특별복음만 전해야 하는 때가 온다. 때가 너무 급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2,000년 동안 전해온 기독교의 열 가지 복음을 모두 중단시키고 영원한 복음만 전하게 하시는 때이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고 위급상황이면 하나님이 하늘의 천사들까지 동원하여 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이제까지 복음전파를 사람들에게 맡겼고 천사들에게 맡긴 적이 없었는데 그때는 천사들까지 동원해 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Emergency Room(응급실)에 실려 온 위급환자를 복잡한 절차를 밟아 순서대로 수술하다간 그 사람의 생명을 건질 수 없는 상황이면, 의사가 판단하여 극단의 조치로 우선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게 응급처방을 하여 살려 놓고 수술을 시작하듯 영원한 복음은 후 삼년 반, 그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응급처방이다. 그때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 영원한 복음 밖에 없기 때문이다. 후 3년 반의 환난이 끝난 후 천년왕국에서 다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복음에서 평안의 복음까지가 필요해진다.

 

1) 영원한 복음시대 직전에 있을 사건, 휴거(携擧)

예수님이 천사들을 데리시고 저 하늘, 새 예루살렘으로 오실 때,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죽었던 성도들이 무덤을 열고 부활하여 승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돼 예수님의 신부로 새 예루살렘으로 휴거 승천하는 사건은 인류역사 최대 사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일곱 살 미만의 아이들과 경건한 성도들 수억이 동시에 지구에서 증발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해보라. 만일 산 채로 하늘로 휴거 승천하는 사람 중에 당신이 한 사람이라면 그 흥분과 감격은 어떻겠으며, 다른 식구들은 다 휴거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 혼자만 남았다면 그리고 다른 교인들은 다 휴거됐는데 나 혼자만 남았다면 그 당혹감과 절망은 어떻겠으며, 졸지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괴롬 당하게 될 그 참담한 고독과 고뇌는 어떻겠는가? 그리고 휴거사건에 따른 비행기 추락사고 기차와 자동차 추돌사고로 아비규환이 된 살벌하고 악한 무질서세상에서 버티고 살아야 할 당신의 운명은 어떻겠는가? 그런데 그런 날이 온다는 것이다. 그날이 어쩌면 우리가 살아있는 시대에 있다는 것이다. 아니 그날이 바로 우리 앞에 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라도 그 미증유의 휴거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때라는 것이다.

 

휴거의 때를 논할 때, 적그리스도의 7년 대환난이 있기 전에 휴거한다는 환난 전 휴거설(Pre-Tribulation Rapture)과 7년 대환난을 통과하고 휴거한다는 환난 후 휴거설(Post-Tribulation Rapture), 그리고 7년 대환난 중 전 삼년 반이 지나고 후 삼년 반이 시작되기 직전에 휴거한다는 환난 중간 휴거설(Mid-Tribulation Rapture)이 있는데 제 짧은 소견은 환난 전 휴거설을 지지한다. 성경엔 세 가지 학설을 뒷받침할 만한 성경구절이 모두 있지만 지난 30여 년 동안에 10만 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해 온 미천한 미말 목사의 결론은 세 가지 학설 중에서 환난 전 휴거설이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믿을 만하며 가장 안정적인 학설이라고 믿게 됐음을 고백한다.

 

모세오경의 저자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한 의인 중에서 에녹은 휴거 승천하고 노아는 홍수심판을 통과하는 것으로 '휴거 후에 대환난'을 예표했고, 다윗은 시 12편에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고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는 휴거”(1절) 후에 대환난 중에서 “안전지대”(In safety; 5-8절)에서 보호를 받는 성도들도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도 죽은 성도의 부활(휴거)을 먼저 말하고 나머지 성도들은 대환난에서 피해야 할 것을 말했으며 그 후에 예수님의 지상 재림과 뱀과 용(龍)인 마귀, 리워야단을 죽이실 것을 예언하므로 휴거 후에 환난을 설교했고(사 26: 19-27: 1), 선지자 미가도 세상에서 선인과 정직자가 먼저 떠나는 성도들의 휴거 후에 대환난이 있음을 예언했으며(미 7: 2-6), 바울도 성도들이 하늘로 옮겨지는 휴거 후에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날 것(살후 2: 7-8)을 설교했고, 사도 요한도 고난과 박해를 통해 인내의 말씀을 지킨 성도들이 시험의 때인 대환난을 면하게 될 것(계 3: 10)과 예수의 신부된 교회가 휴거된 후(계 4장) 지상에 7년 대환난이 있을 것을 계시로 기록했다(계 6-19장)

 

환난 전 휴거에서 눅 21: 36의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중요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일(All these things)이란 25-28절에 기록된 대환난의 고통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대환난을 피해 휴거하는 성도가 되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마 24: 14에서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때 ‘그제야 끝이 오리라’(Then the end shall come)고 하시므로 하나의 끝인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성도 휴거를 말씀하신 후 다시 적그리스도의 7년 대환난(마 24: 15-28)을 말씀하신 것, 특히 그 날에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19절)을 언급하심은 성도 휴거 때, 지상에 있는 7세 미만의 모든 어린아이들까지 휴거돼 아이들이 없어졌지만 대환난 때 태어난 아이들은 지상에 남아 있기에 그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외에도 성경엔 환난 통과 후 휴거보다 환난 전 휴거를 증명할 말씀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2)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

 

휴거 승천에 동참치 않고 땅에 남은 성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지상에 남게 됐거나 휴거 실패로 남게 된 성도들이 환난 때에 지키고 전해야 할 영원한 복음 그리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뇌성벽력처럼 큰 소리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TV 화면에 나타나고 인터넷에 나타나서 지구촌 사람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은 어떤 복음인가?

 

① 첫 번째 천사의 복음(계 14: 6-7)

 

The first angel preaches the gospel, warning men not to believe in Antichrist or take his mark(첫 번째 천사는 적그리스도를 믿지 말고 그의 표를 받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 번째 천사는 큰 음성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그렇다. 첫 번째 천사는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와 세상을 심판할 시간이 다 됐으니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적그리스도를 믿거나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는 복음을 전파했다. 이것이 천사가 전한 첫 번째 영원한 복음이다.

② 두 번째 천사의 복음(계 14: 8)

 

The second angel preaches the fall of Babylon(두 번째 천사는 바벨론의 멸망을 설교했다; 계 16: 17-21, 18: 1-24) 그렇다. 두 번째 천사는 첫째 천사를 따라가며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라고 외쳤다. 두 번째 천사는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8,500만에서 1억의 성도를 죽인 로마 교황청과 예수회(Jesuit), 그리고 앞으로 세계 종교를 통합하여 기독교를 타락시키고 대적하며 박해하여 죽일 가톨릭, 앞으로 있을 칠년 대환난 때에 적그리스도를 등에 업고 그를 힘입어 전 세계를 타락시킬 음녀요, 종교 바벨론인 가톨릭과 유럽연합의 막강한 힘을 배경 삼아 세계를 단일국가로 만들어 통치하려는 야심으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할 정치바벨론과 경제바벨론인 적그리스도가 얼마 가지 못해 멸망할 것을 설교했다. 두 번째 천사가 전한 영원한 복음이다.

③ 세 번째 천사의 복음(계 14: 9-11절)

 

The third angel preaches the doom of the beast worshippers(세 번째 천사는 짐승 경배 자들이 파멸할 운명, 비참한 죽음을 전했다) 세 번째 천사는 첫째 둘째 천사의 뒤를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He will be tormented with fire and brimstone

in the presence of the holy angels and in the presence of the Lamb)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김엘리야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39309431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김엘리야칼럼
다음기사 : [칼럼/김엘리야]하나님의 구원계획 (I) (2011-12-29 09:55:06)
이전기사 : [칼럼/김엘리야]새벽에 열린 감옥 문 (2011-12-29 07:26:4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