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맨하튼 카네기홀에서 올해로 열 번째의 ‘밀알 찬양 대축제 2011‘ 를 개최한다.
오는 10월23일(주일) 저녁 8시 카네기 아이작스턴 홀(881 7th Avenue, New York City - 57th St / 7th Av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벤쿠버의 시온 선교합창단 100여명, 뉴욕 프라미스 교회의 찬양대 130여명, 가스펠 피아니스트 Huntley Brown, 뉴욕 밀알 여성선교합창단 120여명, 뉴욕밀알 혼성선교합창단 150여명, 월드밀알 오케스트라 60여명, 그리고 세계 14개 밀알의 지회에서 60여명 등 모두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도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에서 초기 선교사 사역을 했던 프로보스트(Provost) 선교사도 참석해 간증을 듣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 찬양인 ‘할렐루야’는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원로목사이며 150여편의 동요(산골짝의 다람쥐, 시냇물은 졸졸졸졸 등)와 500여편의 찬송곡을(어서 돌아오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작곡한 교회음악가 박재훈 목사가 500여명의 연합합창단을 지휘한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은 홈리스 사역과 , 결손가정, 저소득층 어린이, 마약 및 알콜 중독자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하나선교회(김항욱 목사)를 후원하는 것에 사용된다.
모든 입장은 무료이며 입장권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혹은 교회는 월드밀알 선교센터의 담당자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입장권 문의 및 신청 담당자
단장 이정진 장로 : 917-747-9926 / coolmrlee@gmail.com
김일식 집사 : 917-334-7324 / milalisaac@gmail.com
신남섭 집사 : 347-806-1432 / asavari@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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