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목사)와 퀸즈보로 힐 커뮤니티 교회(Rev. William Hanousek, Pastor)는 지난 9월 25일 피크닉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와 미국교회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서 사랑을 나누고 또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코리안 스타일 바베큐(불고기, 갈비등)와 김치, 잡채등 한국음식과 미국음식을 서로 나누며 화합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교에는 문덕연 목사(에버그린교회 담임)는 "값진 진주의 비유(마 13:45-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예배 후에는 바베큐 파티와 함께 에버그린교회 청년들과 학생들(EGYG)이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두 교회 교인들과 또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6년 전부터 두 교회는 봄,가을에 각각 1차례씩 "피크닉 연합예배"를 갖고 있으며 추수감사주일에도 "Thanksgiving 연합예배"를 드리며 추수감사절 전통음식인 터키요리를 나누어왔다.
연합예배에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추수감사주일 연합예배는 11월20일(주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되어 있다. 관련 문의는 718-757-1142로 하면된다.
에버그린장로교회 주소 : 60-02 138st Flushing NY 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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