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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7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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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한인교협 2011년 전국 목회자 수양회



RCA 한인교협(총회장 김석원 목사)은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올랜도 플로리다에서 전국 목회자 수양회를 다녀왔다.

 

첫째 날은 올랜도충현교회(담임 김석원 목사)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정병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계인 조대형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2세 사역자인 임지윤 목사의 성경봉독(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회장 김석원 목사가 “하하하 하나님 땡큐(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 주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 기쁨으로 이겨내라는 귀중한 말씀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은 큰 위로를 받았다.

 

전년도 회장으로 수고한 황영진 증경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2009년도에 이어 2011년에도 수양회를 추최한 올랜도충현교회 성도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무 김학룡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황영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지치고 힘든 여정을 서로 웃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엔, 작가 헤밍웨이가 살며 무기여 잘있거라 등의 명작을 남긴 키웨스트를 방문했으며 셋째 날엔, 나사(NASA), 홀리랜드 등 그룹을 나누어 여행을 다녔다. 마지막날 밤은 몇몇 목회자들이 탬파의 야경을 구경하며, 비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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