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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7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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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기독교육학교수, 주선애 교수 초청강연회


한국최초 기독교육학 교수인 주선애 교수가 26() 대동연회장에서 장신대동문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자신의 사역과 관련해 강연했다.  

탈북자종합회관 대표이기도 한 주선애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북한을 도우려면 집이나 교회 짓기보다 사람을 키워야 한다"면서 "북한을 복음화시키는 준비를 하면서 지도자 양성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교수는 이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와의 일화, 북한 탈북자 돕기운동 등과 관련한 일화와 간증을 했고 참석자들은 고령의 나이에도 왕성한 사역을 하고 있는 주 교수의 강의에 감동을 받았다.

 1924년생인 주선애교수는 평양출생이며 장신대명예교수로서 23년 동안 기독교교육학을 가르쳤고 은퇴 후에도 22년간 강의와 선교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전도회 회장, 대한 YWCA회장등을 역임한 주 교수는 금년 9월에 대한 YWCA가 시상하는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NYTS가 제정한 김마리아상을 수상했다. 김마리아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에 앞장섰던 김마리앙사를 기려 여성운동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주는 상이다.

주 교수는 최근 NYTS초빙교수로서 뉴욕을 방문해 뉴욕근교의 리트릿센터에서 'Holiness'의 주제로 강의했다. 

강연회는 한국 장신대 뉴욕동문회(회장 우수환 목사)와 뉴욕신학대학(NYTS) 뉴욕동문회(회장 이승재 목사)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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