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복식4강팀
2011 뉴욕탁구협회장(회장 양창원)배 탁구대회가 노동절인 9월 5일(월) 오전 뉴욕탁구장에서 열려 뉴욕, 뉴저지, 필라의 탁구동호인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며 친선을 도모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탁구대회는 오후 9시 현재 단체전 A조 우승 뉴욕탁구협회, 준우승 뉴저지탁구협회, 3위 뉴욕신일교회, 4위 필라그레이스팀이 각각 차지했다.
일반 A조는 우승 나승균, 준우승 정태종, 3위 이춘승, 장려상 박홍민 그리고 교역자조에서는 우승 전태호 목사, 준우승 김준남 목사, 3위 안영수 선교사, 4위 이풍삼 목사에게 돌아갔다.
양창원 탁구협회장은 탁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탁구예찬론을 펼치며 이제 뉴욕의 젊은 꿈나무들이 많이 늘어나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안창의 목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열띤 응원 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전적은 다음과 같다.
△선수조 우승 박총명, 준우승 황대연, 3위 이영운, 장려상 황미연
△일반 A조 우승 나승균, 준우승 정태종, 3위 이춘승, 장려상 박홍민
△일반 B조 우승 홍대권, 준우승 이규철, 3위 황희, 장려상 신협우
△일반 C조 우승 장피터, 준우승 박진수, 3위 Lee타미, 장려상 정영자
△교역자조 우승 전태호 목사, 준우승 김준남 목사, 3위 안영수 선교사, 4위 이풍삼 목사
△청년부(50세이상) 우승 정태종, 나승균, 3위 김용삼, 장려상 최무송
△장년부(60세 이상) 우승 조영우, 준우승 김만수, 3위 김샌디 장려상 민호남
△주니어 A조 우승 박총명, 준우승 문다니엘, 3위 이한석 장려상 박영서
△주니어 B조 우승 정재익 준우승 김찬하
△개인복식 A조 우승 이춘승/허성용, 준우승 나승균/박홍민, 3위 정태종/이문정 장려상 박병철/황미연
△개인복식 B조 우승 최무송/장피터 준우승 우현우/박연우 3위 황희/김준기 장려상 송민용/조찬동
△단체전 A조 우승 뉴욕탁구협회, 준우승 뉴저지탁구협회, 3위 뉴욕신일교회, 4위 필라그레이스팀
△단체전 B조 우승 뉴욕카리스마, 준우승 필라 2, 3위 필라1, 장려상 뉴저지B
이날 부상으로는 예년의 상품대신 상금으로 대치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주니어A 우승 박총명
교역자조
교역자 우승 전태호 목사
교역자 준우승 김준남 목사
교역자 3위 안영수 목사
교역자 장려상 이풍삼 목사
단체전 A 우승 뉴욕탁구협회
단체전 A 준우승 뉴저지탁구협회
단체전 A 3위 신일교회
단체전 A 장려상 필라그레이스
멋진 경기를 보고 환호하는 응원단
작전지시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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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