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가스펠펠로쉽교회(담임 성현경 목사)는 9월 2일(금) 저녁 8시 30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를 초청해 콘서트와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플룻티스트 송솔나무씨는 한국 드라마 '허준'과 '이산' 등의 OST에 참여해 주목받았으며, 또한 국내 최초의 ‘틴휘슬(Tinwhistle)’ 연주가이다. 보통 아이리쉬 휘슬이라고 총칭하는 휘슬은 아일랜드 전통 악기 중 하나로 영화 ‘타이타닉’과 ‘반지의 제왕’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송씨는 14살 때 미국 줄리어드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인 뉴욕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 독주무대를 가지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플루트 하나 들고 내전이 한창이던 코소보와 보스니아 등을 다니며, 따뜻한 음악을 연주해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누구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201-707-3168(성현경 목사)로 하면된다. (10 McDermott pl. Bergenfield NJ 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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