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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4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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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코리아 ”11


나이스크월드미션(Nyskc World Mission)이 주최하는 나이스크 무브먼트가 지난 18년간 뉴욕을 기점으로 캐나다 일본 유럽을 거쳐 그리고 마침내 고국인 한국에도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코리아 '11" 을 지난 8월8일에서 11까지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에서 개최하여 한국을 예배회복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였다.

대회 준비위원장 유성준 목사(그린전원교회)는 "NFCK'11를 통해 지금 우리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예배회복임을 알게 하셨다."고 전했다.

이 날 1500여명의 참가자들과 기도원에 모여든 사람들로 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박재준 목사(Nyskc World Mission HQ.기획실장)의 인도로 오리엔테이션 이 진행 되었고  나이스크 찬양팀의 인도로 마음을 모아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오프닝워십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수석부목사인 김원철목사(전오산리기도원 원장)이 말씀을 전했다.

NFCK'11의 첫번째 강의에 나선 최고센 목사(대표회장)는 롬12:1-2절의 말씀을 통해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은 다 하나님께 예배로 성공한 사람들로 그들은 몸을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은 그들을 산 제물로 받으셨으며 그로 인하여 그들은 예배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대회 둘째날 오후 극동방송 측의 인터뷰 요청으로 최고센 목사와 김은목 목사 (GTS 교수)가 방송국을 방문해 나이스크 컨퍼런스와 예배회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FCK'11 둘째 날 저녁 성회는 첫날보다 더 많은 6000명의 참가자들로 대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나이스크 찬양팀의 은혜 충만한 찬양인도는 참가한 모든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에 충만했다.

저녁 성회의 사회는  강효열목사(GTS교수)가 맡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고전1:22_24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보혈 능력 있도다”라는 제목으로 최고센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이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는 신비스러운 구원과 회복과 치유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공중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강력”이라며 “예수님의 보혈은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고 사망권세의 사단과 마귀를 물리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컨퍼런스 셋째 날 GTS 최태영 교수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고센 목사는 사40:27-31을 본문으로 "새벽예배의 관점"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 하나님께 관점을 두지 않고 사람의 관점으로 신앙생활을 하여선 안된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결혼하고 사업하고 생활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신앙생활이며 언제든지 우리의 최상의 가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가능해 진다, 하나님의 관점을 알면 환경의 변화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 날 오후에 예배회복의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노방전도가 시작되었다. 목회자와 사모님 그리고 부교역자를 비롯한 모든 Family가 참가하는 노방전도 훈련은 서울 시청 서울광장에서 모여 '주여 삼창'을 부르며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각 조별로 나뉘어 광화문, 종로, 명동,그리고 남대문 등 네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노방전도에 참가한 목회자는 "이와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거의 40년만이며 서울 광장이 생긴 이래 처음일 것이라고"소감을 피력하며 "감격과 감동 그 자체"라고 하였다.

또한 40여년 현직교사와 주일학교 교사를 했다는 남서울중앙교회 차윤영씨는 나이스크컨퍼런스를 통해 예배회복이 이 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의 모든 문제의 해결대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하고 오늘의 노방전도도 그들에게 꼭 필요한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대회마지막날은 윤사무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나이스크 총재 피종진 목사가  "오순절의 역사(행2:1-7)"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예배회복을 통해 잠자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것이 나이스크 무브먼트라고 피력하면서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전하시며 반드시 예배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NFCK'11의 대회장 박요일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이로써 8월 8일부터 시작된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코리아 '11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은혜 중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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