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님
글 / 윤 석
복음 전도를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한 사람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의 작은 불씨는 평생 타오르고
백성이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
앞서 나가서 길을 밝혀 주는
횃불과도 같은 존재였다
누구의 죽음 소식보다
그분의 죽음 소식을 접하는 순간
나의 가슴에 잠시 숨이 멎는것은 무슨 이유인가
저마다 자기의 성을 쌓으려 할 때
여러 번 수술대에 오르면서도
그는 하나님의 성을 쌓고 있었다
이 땅의 사역을 위하여
거대한 그림을 그렸던 그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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