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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3시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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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인도적 대북지원에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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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 북한어린이들>
한국교회가 인도적 대북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보적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차 대북식량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어 보수적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조만간 제3국을 통한 인도적 대북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기총은 뉴질랜드에서 대북지원 활동을 하는 '우리아이돕기운동본부'를 통해 '유,소아용 철분제 1만 5천병, 7백 50상자를 북한 보육원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낼 철분제는 한 상자에 20병씩 들어있으며, 철분제 한 병은 북한 어린이가 한달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철분제는 황해도와 평안남도 지역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석@크리스챤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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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newyorktop@gmail.com)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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