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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3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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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아로요, 한인 Young Artist 오페라 주연급 발탁해


중앙이 에리카 문(문진영)과 마제토(우)

마티나 아로요, 한인음악인 6명 오페라 주연급 발탁 

공연기획사 '마티나 아로요(Martina Arroyo)'는 한인 배우 6명을 주연급으로 발탁해 '돈 지오바니(Don Giovanni)'와 ‘라 론디네(La Rondine)' 등 2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이번에 발탁된 한인은 소프라노 문진영(에리카 문), 이승희, 유니 박, 유혜경, 테너 박영철, 바리톤 김태성씨 등 6명이다. 기획사 마티나 아로요는 발탁 배경을 "이들이 모두  미국에서 오페라를 공부한 뒤 다수의 작품을 공연한 실력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7월 14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서 헌터칼리지 카예 플레이하우스에서 공연한 오페라에서 16일(토), 에리카 문은 돈 지오바니의 체를리나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로서의 연기를 잘 소화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인은 "한국청년이 뉴욕 맨하탄 한복판에서 외국배우와 나란히 오페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러웠다"며 오히려 노래와 연기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했다.

14세기 실존인물인 잘 생긴 부자 바람둥이인 주인공 돈 후안이 끊임없이 여성을 유혹하다 결국 벌을 받는다는 줄거리의 돈 지오바니는 ‘마적’, ‘피가로의 결혼’과 더불어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불리우며 뉴욕타임스가 2009년,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선정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공연전 하이라이트를 마친 이승희, 문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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