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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9일 00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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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필리핀]영적 자원으로 세워질 필리핀 선교대학원

저는 이곳 필리핀에서 새롭게 시작될 대학원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사역을 접어야만 북미주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권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기에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와 세계 선교의 인적 자원들을 동원하고 세워서 복음전도와 선교 사역에 힘쓰게 하는 일들을 진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권 선교는 아시아권 지도자들을 깨워서 스스로 선교하게 하는 것이기에 이곳에 있는 많은 교회들에게 선교적 도전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목적으로 세계에 많은 선교학계 석학들, 그리고 수많은 선교 지도자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각 대륙별 그리고 각 나라별 선교 역사가 활성화하는 일에 저의 미약한 힘이나마 다하기를 원합니다.

각 나라 특 아시아 각국 나라의 지도자들을 선교의 인적, 영적 자원으로 세우는 일에 필리핀에 세워질 선교대학원이 큰 일을 감당하게 되리라 봅니다.

저는 내년에 이러한 대학원이 개강되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대학원 설립에 필요한 서류 준비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저의 일과는 매일 새벽 4시에 시작되는 기도회와 아침 금식으로 시작되며 여기에 수십명의 기도 용사들이 24시간 돌아 가면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연결하는 사역을 하고 중요한 지도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드려지는 매일 저녁 기도회를 인도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문서 작성과 여러가지 사역을 하다보면 밤을 꼬박 지새는 날들이 많습니다.

아시아권 지도자 동원을 위해 이곳 로잔 대회 관계자들, 한기총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필리핀 복음주의(PCEC) 관계자들, 필리핀 학계 인사들과의 연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필리핀 유수의 신학교 학장들과의 모임을 갖고 이제 아시아권 선교 세력 결집을 위한 일들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로잔 대회장인 Doug Birdsall 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많은 인적 자원을 연결해 주고 있어서 로잔 대회 본부의 중요한 관계자들도 많은 교류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8월 17일부터 20일에 열리는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에서는 아시아권 선교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들의 참여가 크게 향상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권 선교에 중요한 지도자인 David Lim 박사와의 만남에서 그가 이번 몽골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권 로잔 대회에서 발표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발제에 대한 깊은 공통 관심사를 나눌 수 있었고 특히 House Church Movement 를 위해서 캄보디아, 라오스와 각 나라의 지도자들 세우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필리핀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주의 크신 은총과 함께 하심이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이 글을 함께 읽는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마닐라에서 연약하고 미천한 자 김 종필 올림


Rev. Elijah JF Kim, Ph.D.
President, Pathos Foundatio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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