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기독신우회(회장 정선일)는 오는 7월 7일(목)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2011년 상반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탤런트 기독신우회는 매년 두 차례씩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정영숙, 방조설, 남윤정, 신신애, 변은영, 이원용, 김면경, 김동석, 최범호, 이일화, 김세민, 송승용씨 외에 가수 2명, 마술 1명, 무용수 5명이 참여해 아름다고 희망찬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독신우회 회장 정선일 씨는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대에서 예수향기를 발하는 신우회 활동위에 하나님의 복됨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