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8일부터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에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부설 교회교육연구소 주최 티쳐스 콜로키움’ 11이 열렸다. 2012년 더욱 알찬 교회교육대회로 발전할 것을 기약했다.

교회교육을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일선교사들 뿐 아니라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3박 4일간 열띤 강의와 새로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새로운 교회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번 교사교육대회를 주관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는(NYSKC Learned Society)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며 교회의 예배회복의 신학을 정립하고 교회교육을 통해서 교회를 부흥을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10여년을 준비한 가운데 티쳐스 콜로키움’11을 열게 되었다.

티쳐스 콜로키움’11의 대회장 GTS Prof. Ezra Kim 는 “성경이야 말로 인간을 교육함에 있어 최고의 교과서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철학이든 법학이든 천문학이든 모든 학문의 근본이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강조하였다

김 교수는 “성경적으로 볼 때 인간의 교육이 언제부터 되었습니까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는 교육이 필요없으셨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최초로 교육을 하였다면 "단 해라, 하지말라"는 말씀 뿐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이름을 지을 정도로 뛰어났지만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짓고난 다음부터는 교육받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육은 죄인된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것이 되었습니다”라고 대회장 김은목교수는 말했다

 이어“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하며 교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교회학교 교육대회의 주강사며 주최자인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부학회장인 윤사무엘 교수는 “교회학교의 역사적 조명과 더불어 쉐마교육의 원리를 통하여 교회학교의 부흥을 모색을 하고 특별히 예배회복과 교회학교의 연관성과 교사들의 사명은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콜로키움 첫째날에는 성경에서 보여주는 영재교육의 원리를 여섯가지로 소개하였고 둘째날에는 윤사무엘교수의 강의를 통해서 주일학교와 교회학교의 관계를 조명했다. 

이어 오후 강의는 분과별로 나뉘어 각각의 Faculty들과 교사들이 실제적 Workshop에 들어가는 시간을 통하여 주일학교와 한국학교의 프로그램운영과 진행을 직접시연해 보면서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오전 강의는 교회학교 부흥은 교사들의 예배회복에  달려 있다는 내용으로 GTS Prof 김은목교수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부학회장 윤사무엘교수가 나서 강의 하였다

셋째날 역시 오전 전제 주제 강의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Faculty 데보라, 필리스 , 야엘, 루디아, 한나 등이 나서 Cert Method 중심으로 포토바이블 스터디(Photo Bible Study)의 실제를 성경본문 3편을 가지고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 자리에 함께 참여한 교사들 역시 은혜 넘치는 도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마지막 날 오전 강의는 “예배회복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과 3박4일간의 종합평가와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교사들의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콜로키움의 대회장 김은목교수는 "교회교육과 주일학교의 부흥의 방향을 설정"하고 내년 콜로키움까지 연구하여 발표하기로 하고 폐회예배를 드리며 마감하였다.


<사진제공 nyskc)

www.czoneus.net
info@czone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