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교방송(KCBN) 후원과 다민족선교를 위한 제4회 미동부 친선축구대회 열린다.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과 다민족선교를 위한 제4회 미동부 친선축구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8일(매 주일 오후4-8시, 4게임씩 진행)에 걸쳐 펼쳐진다.

참가대상은 다민족부 (선착순 6개팀, 한인 일반부 2팀은 다민족부로 편성),교회부(선착순 10개 팀), 시니어부 (선착순 4개팀, 50세이상 선수로 구성된 축구팀)로 참가비는 다민족부, 교회부는 400불, 시니어부는 300불이다.

신청마감은 7월 3일(토) 오후8시까지이며,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The Joyful Church of New York : 61-51 Fresh Meadow Lane, Fresh Meadows, NY 11365). 신청 마감후 대표자회의 및 추첨은 7월 3일(토) 오후8시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뉴욕목회자축구단 (917)593-9346, (646)287-7169, (646)981-8434 으로 하면된다.

본 대회는 뉴욕목회자축구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뉴욕한인축구협회, 뉴욕한인탁구협회, 임마누엘 스포츠선교회, ARP, A/G동북부지방회, PCA, 뉴욕늘기쁜교회, 뉴욕베데스다교회, 뉴욕성결교회 뉴욕신광교회, 뉴욕어린양교회, 에벤에셀선교교회, 은혜교회, 뉴욕예닮장로교회, 뉴욕제일감리교회, 뉴욕초대교회, 뉴욕효신장로교회가 후원한다.

씨존(CZoneUs.net), 모두랑, Churchus.net, 죠이판촉, usaamen.net, 할렐루야서적, Well Design & Printing에서 협찬한다.

뉴욕목회자축구단 단장 김홍석 목사는 “세계의 다민족이 함께 어울러져 살고 있는 뉴욕에 그동안 한인사회와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한 대표적인 문화행사나 체육대회가 없었는데, 본 대회를 통해 다민족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구의 장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힘찬 발걸음 내딛은 지 4 번째 해를 맞이했다.”고 말하고 미주기독교방송국(KCBN)과 다민족 선교를 위한 제4회 미동부 친선축구대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참석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