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재즈밴드 힘날밴드(Hymnal Band)는 뉴욕과 뉴저지 주에서 새로운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주일)에는 뉴저지 아콜라 연합 감리 교회에서 공연하였으며,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의 공연도 계획되어있다.

현재 예정된 공연으로는  6월 20일(월) 저녁 10시 마일스카페(Miles Cafe,  212 East 52nd Street New York, NY 10022-6201)와 6월 27일(월) 저녁 7시 아동복지협회(Children's Aid Society,  ‪219 Sullivan Street, New York, NY 10012-4899‬)에서의 공연이 있다.

힘날밴드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박지용(Piano), 이진희(Guitar), 김윤철(Bass), 조성민(Drum) 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첫 앨범에는 한유 아름 씨가 보컬 게스트로 녹음에 참여하였고 뉴욕 뉴저지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이다.  

밴드 멤버들은 뉴욕대학교(NYU) 재즈 석사과정중에 만나 그동안 갈고 닦은 재즈 연주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자 하는 동일한 뜻을 품고 작년 2010년 부터 편곡과 레코딩 작업을 시작했다.

뉴욕 유명 재즈 클럽 빌리지뱅가드, 블루노트를 비롯하여 링컨센터 등 여러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동시에 각 자의 교회에서 찬양팀의 일원으로 섬기고 있다.

리더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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